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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끼들이 원래 싸가지가 좀 없음. 해고 댕길때부터 이미 다 체험해 본 거임. 물론 다 그런 건 아닌데 싸가지 없는 애들 비율이 딴 데보다 상당히 높음. 암튼 조나게 겉멋만 들어 가지고... 그래서 운전도 좀 그렇다고 봐야 됨. 예전에 서면 로타리인가 무쉰 로타리였던가? 신호가 끊기니까 고의적으로 달려 와서 차로 때려 박는 놈도 봤음. ㄷㄷㄷ
아 이놈에 도전정신....눈감고도 운전한다는 말도 안되는 운전부심이 있는 관계로다가....;;;;;
지금도 젊은 부산 애들 만나면 깍두기 말투를 마이 쓸 겁니다. 이게 90년대 부터 불어닥친 조폭 영화의 흥행때문인 걸로 아는데 내가 고딩때인 80년대 후반 때엔 부산 애들 말투가 안 저랬거든요. 암튼 지들이 전부 조폭인 줄 앎. 고딩때 조밥이었던 것들이 말이야. ㅋㅋㅋ
언제 확 바뀐 말투를 느꼈냐하면... 2002년도 쯤인가 해서 부산서 한 4년을 살았거든요. 그때 이렁저렁 동생들하고 좀 알고 지냈는데... 전부 개나 소나 다 칠성파. ㄷㄷㄷ 말끝 마다 무쉰 행님 행님 해삼서 아놔 진짜 주댕이를 확 그냥 마~ ㅋㅋ 물론 진짜 식구인 애들도 있었지만.. 이래저래 뒷구녕으로 발도 아니고 손구락 하나만 걸친 애들 있잖아요. 특히 거... 친구의 친구가 칠성파이면 지도 칠성파 행세하는 애들... 아놔~ 진짜 ㅋㅋㅋ
아…그니까 김건희 스타일?
뭔 소리임?
그리고 깡패새끼들 실제로 얼매나 인정사정 없는 줄 아심? 내가 97년도인가 IMF 터졌을때 핵교 졸업하고 뭐 할 거 없나 함서 부산서 한 1년 정도 개쓰레기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칠성 동상 애들 몇몇을 알게 됐는데... 햐~ 장사하는 노점상 어른들에게 대하는 개싸가지 태도를 몇번 보고 식겁을 해가 얼렁 보따리 챙겨가 다시 통영으로 고고싱. ㄷㄷㄷ 저것들 사람 아님. 창식이가 여기 어른들한테 반말 찍찍 이렁 건 걍~ 귀여운 수준. 내가 여기서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삼.
그런 것도 교육을 받나??
뭔 교육요. 내가 아무리 할 게 없다고 깡패새끼 교육이나 받으로 댕길 것 같삼? 물론 당시 잠시 그 길로 빠질뻔한 스카웃 제의가 있었긴 했지만서두... 날 그런 잡놈으로 본 거임? 그땐 묵고 살게 없어서 길거리서 뭔 장사라도 해볼려고 하다 보니 쟤들이랑 엮인 거지. 뭐, 그런 몰상식하게 어른들을 개러피는 그딴 일은 안 했삼. 정의의 상남자가 그런 추접은 일 하는 거 봤삼? 사람을 뭘로 보구 말이야. 당장 사과하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R6hAgztaobE 창원대로 아닌가요... hell이죠... 가운데 잔디밭에서 큰 행사라도 하면...
그런가보네요....제가 남쪽에 세미나로 쭈욱 돌 때니까요...;;
전민경씨. 말가려가며 합시다. 부산사람이 다 당신 애새끼들이요?
전부 다란 얘기는 안 했는데 왜 그래요? 그리고 실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