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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거나 죽게 할 수 있는 것..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2-22 10:40:51
추천수 3
조회수   646

제목

사람을 죽이거나 죽게 할 수 있는 것.. ㅡ,.ㅡ^

글쓴이

박진수 [가입일자 : 2001-06-14]
내용
사람을 죽이거나 죽게 할 수 있는걸 모르는 사람이 무척 많다.



의외로 아주 간단 한데 말이다.







이 일을 감행 할 수 있으려면 말이다..,   아주 money 가 많던가,  아주 권력이 쎄던가



둘중 하나가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실행에 옮길 수 없다.







대장동 관련하여  오늘 까지 2명의 사람이 죽었다.



그 2명이  그 깟 이재명을 비호 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 했을까?







돈도 별로 없고,   권력도 미천한 자를 위해..??  









지나가던 똥깨가 웃을 노릇이다.



















이명박근혜가  그냥 깜빵 간게.. 아니다.. 



그들에겐 효용가치가 다돼  용도 폐기 됐을 뿐..,







재밌지 않나?   그들은   빵에서  금방 나오는데.., 



5년 짜리 바지사장들은 빵에서 썩고 있으니 말이다.









제발 머리좀 굴리자..,   머리는 장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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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1-12-22 10:57:37
답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도 이재명 힘이 하나도 없잖아요...당내에서도 비주류이고...언론이나 검새는 당연히 보수쪽이고...

이재명이 그랬잖아요...살아 남으려고 청렴했다고...완전 써치라이트 켜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 거기서 해처먹고..

또 그거 감추려고 두명이나 죽인다?? 가당키나 한 얘기를 해야죠~~~

김승수 2021-12-22 11:38:18
답글

국민일보는 “윗선 수사 빨랐다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라는 대목에서 국민일보가 지칭하는 윗선이

우리가 생각하는 윗선과는 마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실겁니다 .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그래도 비교적 가깝게 다가간 한겨례의 기사 일부를 가져와 봤습니다 .


김문기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 숨져

참고인신분 조사…검·경 “수사대상 아냐”

유한기 전 개발본부장 이어 두번째 사망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이 21일 오후 8시30분께 공사 1층 처장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김 처장이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이 연락이 닿지 않자 직원이 사무실에 갔다

가 김 처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개발1처 사무실 직원들은 모두 퇴근했으며, 김 처장은 개발1처 사무실 안에 별

도로 마련된 처장실에서 발견됐다.

공사 관계자는 “김 처장의 가족이 밤 8시15분께 연락이 와, 다른 부서 직원이 처장실에 갔다가 그를 발견했다”고 했다. 김씨가

숨지기 20여분 전 김 처장의 가족도 “출근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숨진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검·경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려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경 협의에 따라 대장동 특

혜 의혹과 관련한 사건은 모두 검찰에 이송됐다. 경기남부청 대장동수사팀 관계자는 “김 처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한차례 불

러 조사했지만, 사건과 관련해 입건되거나 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도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 지난 9일 참고인 신분 조

사 뒤 추가 소환 등의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업무를 맡았던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위원으로도 참여했다. 대장동 개발사

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성남의뜰'의 공사 몫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그는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삭제한 의혹과 관련해 검·

경의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 등이 없는 것으로 미뤄 김 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

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0일 김 처장의 상관이었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사망 당시 포천도시공사 사장)도 경기 고

양시의 주거지 인근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 전 본부장은 3장 분량의 유서도 남겼지만, 유족이 공개를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략사업실장(변호사)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 및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변호사는 유동규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수익분배 구조를 민간에 유리하게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김 처장은 직제상 정 변호사의 상관이었다.

messido88 2021-12-22 14:00:10
답글

아~ 환장하겠다. ㄷㄷㄷ

박진수 2021-12-22 14:26:53
답글

없는 죄도 만드는 썅종자 10쌔끼들을 믿는 바보는 되지 말아겠지유..

증거도 아닌것을 증거인척 조작하는 썅종자 10쌔끼들을 믿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지유..

박전의 2021-12-22 16:12:02
답글

몇일..전이죠...도로포장..하다..사고사로..숨진.
세분의..근로자들...국힘이나..민주나..썅종자..들입니다..
노동문제에..이토록..무관심한..양당..특히나..민주당에
노동관련..비판이..쏟아지지..않는걸..보니...
인지부조화는..바로..우리일지..십습니다....
그런데..쟝의당은..그냥..썅종자..중에..썅종자구요...

김승수 2021-12-22 16:25:24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겠다는 정의당 포함 양대노총 마져도 다들 지랄옆구리 차기만 ..

박진수 2021-12-22 23:14:26

    그래서.. 빈센조가 필요 하쥬..

쓰레기들을 치우기 위해...

messido88 2021-12-22 16:55:33
답글

역쉬...

전사마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마지막 양심.

전사마의 저런 일침이 있으면 "맞다. 우리가 그들의 고통에 소홀히 했구나.

앞으론 정신을 바짝 차려가 아직도 국가의 도움을 못 받고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안타까운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

뭐, 이런 말부터 나와야 하는 거 아님?

근데 뭐?

정의당이나 노조들 핑계나 댐서...

한심하다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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