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간만에 "아름다운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2-21 21:32:47
추천수 2
조회수   723

제목

간만에 "아름다운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김현철 [가입일자 : 2002-03-14]
내용
참으로 어수선한 2021년이 10여일정도 남아있네요.
대화의 주제가 거의 두가지인지라....
벗어나고싶은 욕심에 
두권의 책을 데리고왔습니다.
나름 바쁠예정인지라 올해안에 읽어내기는 힘들겠지만
노력하다보면 해결되겠지요.
"아름다운 가게"는 좋은일도 많이한다고해서 들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전달에 소비지원금 10원이었는데 요번엔 좀 더 되려나 모르겠네요.
요맘때쯤엔
주변을 돌아보며 행복을 나누는 훈훈함이 많았던거 같은데 썰렁한 느낌입니다.
기부라고는 아는 시설로 폰요금 쬐꼼 붙여보내는것이 전부인지라
잠시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바래본다면 후보이신분들
국민의 혈세 어찌쓸건지 외치기보다
사재털어 통크게 기부했다는 소리가 듣고싶은 밤입니다.
코로나도 화성쯤으로 죄다 날라가버리면 좋겠구요.
모두들 편한밤 되시길.......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장순영 2021-12-21 21:50:10
답글

아름다운 가게가 아직 있군요…예전에 거기서 중고씨디도 팔고 그랬는데…

김현철 2021-12-21 22:16:34

   
네...
일부지역에 있네요.
LP도 있었고 CD도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요.
그래도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엄미라 2021-12-22 15:29:25
답글

한해를 마무리하며 마음의 양식도 쌓고 좋은 일에 보탬도 될 수 있으니 일거양득, 일타쌍피하셨네요 ㅎ
전 알라딘에 가끔 들르는데 사다놓고 읽지 못한 책이 자꾸 쌓이네요.
끝페이지까지 읽는 책이 점점 줄어듭니다.

조영석 2021-12-22 17:22:19

    여기 1인 추가요. ㅠㅠ

장순영 2021-12-22 17:57:46

    아...저는 표지만 본 책도 있슴돠...ㅠㅠ

김현철 2021-12-22 22:16:55
답글


지대로 콕콕해주시는분들...
딸래미들에게 슬쩍 넘겨볼까요....ㅎㅎ
수면제로는 최고!!!
암튼 도전해봐야지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