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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MBTI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2-21 11:02:51
추천수 0
조회수   754

제목

저의 MBTI

글쓴이

이성하 [가입일자 : 2002-08-29]
내용
요즘 TV 예능 프로에서 MBTI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한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10분 남짓 설문하면 결과 나오더라고요.



저는 "INFP-T"로 열정적인 중재자의 성향이라네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공감하는.... 근데 INFP-T의 마지막 T는 INFP-A와 달리 자책을 많이 하는 타입이래요.



솔직하게 설문에 답하고, 그 성향을 크게 구분한 것이니,

당연히 제가 느끼는 성향과 일치하는 것일 것 같고.



문제는 이 분류에 맞는 직업이 소설가 등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창작적인 직업이 맞다는데,

저의 직업은 거의 반대 성향의 직업이라서 늘 직업에 불만스러운 것 같네요.



제 성향을 객관적으로 분류한 결과를 보니,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하고...

저의 한계와 불만의 상황도 이해 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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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1-12-21 11:07:40
답글

mbti아녀요? 이제 나이들어 그런가 뭐 새로운 것 잘 안 들여다 보게 되더라구요...ㅠㅠ

이성하 2021-12-21 11:12:41

    맞네요, MBTI 오타 수정할게요. ㅎㅎ

이성하 2021-12-21 11:14:07
답글

저도 새로운 거 참 싫어하는데, 이건 간단해서 그냥 해봤어요. ㅎㅎ

messido88 2021-12-21 11:22:39
답글

걍~ 꼴리는대로 살다 가는 게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그런 거 따져봤자 결과가 맘에 안 들면 그거대로 또 스트레스 하나가 더 추가가 되는 것이고

반백년을 요래 살아 왔는데 뭐 하나가 맘에 안 들어 부족한 점을 고친다고 고쳐지겠습니까?

여기 대깨형들 봐요.

내가 아무리 빼박 팩트를 들이대고 까잡사 줘도 콧방귀도 안 뀌잖아요.

사람은 안 변해요.

걍~ 괘안은 교양 서적이나 뭐, 요런 커뮤니티에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쫙쫙 빨아 댕기고 함서...

걍~ 요래 살다 가는 걸루~~

장순영 2021-12-21 11:23:44

    대깨 대깨 할겨? 증말~~~확~~~그냥~~~

messido88 2021-12-21 11:29:0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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