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너무 잘 아시는 대머리 선생님.
선생님 말씀대로 정치는 나이브한 게 아니니까 국힘도 별로 욕할 거 없겠군요.
그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뿐인데, 양아치짓 좀 한들 무슨 상관입니까.
정치는 나이브한 게 아니니까요.
결국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은 부류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꼴이죠.
정치인은 양심적일 필요도 없고 정의로울 필요도 없다. 왜?
대머리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정치는 나이브한 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내 편이니까 지지하는 것 뿐이고, 정의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내 편이 곧 정의이다.
이거네요. '그 어떤 더러운 놈이든 간에 우리편이면 됐고 정권만 잡으면 장땡이다.'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