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보수 성향이라기 보다 촛불 정권에 기대를 너무한 탓에 실망이 반감으로 이반된 케이스가
아닐까 마, 그리 내다 보고 이씀다.
하도 공정과 기회의 균등을 외치던 정권이라 지들 현실에 뭐가 좀 바뀌는 줄 알았더니
뭐, 개뿔도 바뀌는 건 없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별차이도 없는 정치판을 봄서
특히 부동산 개삽질 등으로 인한 박탈감은 대놓고 나는 나쁜 놈이야 하는 국힘이
겉으론 착한 척 함서 뒤로는 호박씨 까잡사는 민주당보다는 오히려 솔직하다 함서
표심이 그쪽으로 꺽어진 듯.
뭐, 이런 현상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냄비 근성의 국민들은 또 무쉰 (국힘 정권에서) 일이 터지면
반대편으로 우르르 몰려갈테죠.
일시적 현상이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이렁 거 하루이틀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