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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반 퉁 처서 4.5 만 나오면 울나라 기레기들 뭐라고 씨부릴지... ㅡ,.ㅡ^

영국 일반서민들이 축구 외 쉽게 노동 스트레스 풀고 에너지 재충전할 수 있는 오락거리의 부재도 요인^^;;

유럽의 쪽바리가 축구 종주국 아니라요.

유독 축구에 미친 종족이긴 한데

원래 유럽은 축구에 미친 대륙임.

우리가 크보에 미치는 수준하고 비교하면 쟤네들 엄청 자존심 상해함.

남미는 더 함.

https://www.youtube.com/watch?v=snU-Vm05Q3g&ab_channel=%ED%95%AB%EB%B8%8C%EB%A0%88%EB%93%9CFootballTV

https://www.youtube.com/watch?v=F3xBR6nLKbE&ab_channel=PLIONTV

유럽 애들과 남미 애들이 축구를 대하는 자세가 우리의 뭐로 비교할 수 있냐면

개신교 신자들이 주님을 뵈러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는 거랑 똑같은 거라 생각하면 됨.

쟤네들한테 축구는 걍~ 종교임.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t1leXERyGwY&ab_channel=SL%EC%82%AC%ED%9A%8C%EC%A7%80%EC%8B%9D%EC%97%B0%EA%B5%AC%EC%86%8C

축구때문에 전쟁까지 함. ㄷㄷㄷ

우리하고 닛뽕이 국대 축구때문에 전쟁할 깡이 있음?

영국은 우리보다 더한 태생적 지역감정이 있죠.
서쪽 웨일즈는 심지어 영어와 다른 독립적 언어가 있는 상황.
동쪽 지역도 지역마다 사회적 배경이 각자라서
팀에 따라서는 우리의 한일전 같은 느낌일 수도...

펍에서 술먹고 축구보는게 삶의 중요한 한부분이라
'그까짓 축구따위'라고 할 수 있는 우리 정서로는 이해안되는 부분이기도...

    오~ 굿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