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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하여 잘 요양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투여량도 모더나는 0.5mg(단위가 맞는지 모르겠슴다 ㅋㅋ) 정도 되던데 화이자 0.3보다 많아서 그런지 고생을 하시네요. 빠른 쾌차 바랍니다.
팔이 심하게 아프네요…
3차는 안 맞을란다.
아이고 고생이시네여 뭔 백신이 그렇게 주기적으로 많이.맞으야하는지 참~~
변이들이 막 쏟아지고 확진자가 급증을 하니 그러는 거 아님. 진정 몰라서 하는 소리임?
어? 저도 어제 맞았는데 조금 이상하다는 것 말고는 통증은 그닥이네요. 제가 좀 더 늙어서 그럴까요?
아! 그럼, 맞아야겠구먼.
노바 나올때 까지 지둘리시고 말씀드렸는디... 그 새를 못 참으시고.. ㅡ.ㅡ 전 노바 나올때 까지.. 진득허니 있을려구 해유...
그건 안 아픈거임?
이게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ㅠㅠ
아스트라 1/2차 맞고, 3차는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저는 1/2/3차 접종 후 안내서에 적힌 의미 둘만한 증상 없었습니다. 1차 때는 몸을 많이 쓰면 안 되겠다는 느낌이 2 일차에 있었고, 3차는 팔꿈치를 어깨 높이로 올리면 접종 부위를 중심으로 2 일차까자 얼마간의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오한 오실때 백년동안 식초음료 종이컵에 1/3 낳고 물과 섞어 한컵드세유... 간과 신장기능이 부스트돼서 오한 견디기가 들 힘들거에유... 그리구.. 생강을 끓여 우린물에 꿀을 타서 드시거나.. 생강가루 0.5티에 꿀타서 뜨겁게 지주 드세유... 생강엔 아연이 있어.. 부작용 이기기에 도움이 도실거에유
힘드신거에 심심한 위로를... 저는 20여일쯤후 같은길을.... 3차 모더나라고 주변에서 이야기하는데 푸짐한 제가 쫄고있네요. 예후가 좋으시길 바랍니다.
삭신 쑤시는 건 좋아졌구요….접종부위는 계속 아프네요…뭐 사회생활을 하려면 달리 방도가 없으니 어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