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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 까고 하는 거 체질상 안 맞는데..

납땜이 잘 돼야 할텐데 마심.

열을 잘못 줘가 네트웍 홀라당 다 녹여버리는 거 아님?

워매.. 뭔 쑤삐까인지 몰라두... 네트워크에.. 콘덴서에 원가 절감 했네유...

머.. 그래두.. 전해는 쓰지 않아 다행이지만..

    달링~~

나, 지금 1시간째 선만 까고 있음.

아~ 진짜 미치겄네.

    ㅊㅈ가. 선두 까유~~~??? 워매.. 대단 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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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는 이정도 급은 달아 줘야쥬~~~


저는 저런 노랭이는 싹다 날려 버렸슈~~~

    콘덴서가 아니고 중고음쪽 저항 교체라니께.

거..원래..결국..돌고돌아..순정이..쵝오유..ㅋㅋㅋㅋㅋ

    지금 약 올리는 거임?

ㅋㅋㅋ

그래두 어?

4312 깡통 보다는 내께 한 등급 위 아님?

    거참.등급따져..오됴할라치믄..그거만큼..유치한거...없슈.
걍..음악이나..듣는게..이로운거..아닙니꽈..ㅋ

    나보고 선도 깔 줄 아냠서 놀리잖슴. ㅋㅋㅋ

와~ 이제 하나 했음.

나머지 하나는 내일 해야겠음.

납땜 이거 짜증 나서 못해 묵겠삼. ㅡㅡ

    덕수아저씨는 기판 교체할 때 납땜을 2시간 동안 서서 하던데

와~ 이 짓을 어케 함? ㄷㄷㄷ

난 못함.

근데 소리가 안 나오면 어케 되는 거임?

오늘 앰프도 덕수아저씨한테서 받았는데 말이심.

원래 오됴는 따는 게 아니라고 배웠음...;;;

따면 터짐~~~에헤라디여!!!!

    괜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그나저나 다행히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영~

아~ 개럽군.

왜 B&W 노틸러스 801 소리가 안 나온단 말인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