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케이스인데 이렁 온라인 만남으로 평소 글빨과 매너에 혹~ 해가 "아이고, 누구 누구님~
실물로 뵈니 어찌 이리도 아우라가 장난 아니십니까?
아이고, 뭐, 우째 잘 지내셨지요?"
함서 그래 술 몇번 빨다가 뭐, 이런저런 가족사까지 뭐 그러다가 좀 친해져가
뭐, 요즘 어디에 투자를 하면 좃다더라 뭐, 넌 아직도 모리니? 해삼서 사람을 홀려가
돈 몇천 땡가 처묵고 나르고 뭐, 시바. 한 놈 또 걸려라 함서 다른 커뮤니티 들락거리고
조가튼 이런 인간들 여기에 아직도 좀 있을 거임.
저기 자유자료실에 가면 글빨로 사람들 낚는 인간이 아직도 있더구만.
역쉬..
정의의 용사인 전사마가 앞장서서 존내 까주고 있더만.
해서 나도 함 거들어 주고 왔지.
글빨? 매너? 조까라 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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