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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내용 중에 완전 개오류 몇개를 쏙아 내시오.

실용에도 올려야지.

뭐라고 하는지 함 지켜볼거임? ㅋㅋㅋ

이재명의 저 발언 중에 뭐가 치명적인 오류인지 아시겠습니까?

이래서 멍~ 하면 정치인한테 걍~ 당하는 기라요.

자~ 주댕이와 자료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이재명이 저때 발언한 건지는 모리겠지만

1년에 한 100조 정도 화폐를 발행해가 시중에 뿌리면 뭐, 기본 소득으로도 쓰고 뭐,

기존의 복지에도 쓰고 뭐, 대출도 댕겨 주고 뭐~~

뭐 뭐 뭐 해샀는 갑던데..

아마, 옆에 대경제 학자인 최배근이 영향을 마이 받아가 저래 된 거 같은데 말이심.

이거 이거 이래가 되겠삼?

국민들이 바보천치로 보임?

혼자 개잘났어

    ㅋㅋㅋ

    나도 갱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잘 모립니다.

책 몇개 읽었다고 설치다가 박종은님이나 또 남두호님 같은 갱제 좀 아는 분들이

맘 묵고 막 들이대면 나도 깨갱이라요. ㅠㅜ

근데요.

내가 이 글을 왜 올렸겠습니까?

그걸 함 고심해 보시라우요.

단순하게 조국을 깔려고 올렸겠어요?

날 그냥 뭐, 단순한 돌대가리로 막 보는 거 아님?

자~ 내 얘길 함 들어 봐봐요.

내가 왜 이 기사를 가져 왔냐?

국가 지도자가 될 사람이 갱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옆에 측근들에 의해 삐뚫어져 있으면

그냥 한방에 골로 갈 수 있기 때문이라서죠.

지금에 터키를 보믄 딱 답이 나오지 않슴?

과거 닛뽕도 비스무리한 케이스고.

물론 닛뽕이야 미국 큰행님한테 잘못 개기다가 밑보여 완전 개박살 케이스라

모든 책임을 국가 엘리트들에 전가하긴 좀 뭣 하지만..

암튼 과거 바이마르 공화국부터 짐바브웨, 뭐 베네주엘라, 현재의 엘살바도르 등등

어설픈 갱제 정책으로 골로 가는 나라들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답니다.

이거 대가리들이 선택을 잘못해서 저리 된 거라요.

솔까 우리 한국은행도 저금리 개판친 거 욕 쳐들어야 하지만 기재부는 나름의

메뉴얼대로 그럭저럭 짠돌이 소리들어 감서 뭐, 지들 밥값은 하고 있었어라.

문정부 역시 코로나 시국에 적당하게 대처를 그럭저럭 잘 한 편이구.

근데 이재명은 코로나 터질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나요?

돈 더 푸라고 문정부와 기재부한테 존내 압력 넣고 있잖아요.

대권 주자인 여당 인사가 저래 떠들어 제끼면 문정부는 얼매나 곤란하겠어요?

생각해 보이소.

보통의 일반 국민들은 돈 뿌리는 거 젊은 애들 빼고는 왠만하면 다 찬성을 해요.

그럼 돈 확 푸라고 떠든 지는 인기가 확 올라 가겠지만 반대로 문정부는 뭐가 되겠습니까?

국민들이 (민주당 지지자들) 보기에 저런 선동에 홀리면 "아! 이 정부는 현재 국가 빚도 건전한 편인데

이 어려운 시국에 우릴 진정으로 보살핀 맘이 별로 없나 보다."

이런 생각이 저절로 안 들겠어요?

난, 먼저 이런 정치적 꼼수를 쓰는 이재명이 싫다는 겁니다.

국힘 정권때라면 내, 바로 따봉! 해주죠.

왜 같은 편을 공격하냐는 겁니다.

문통이 지 처럼 흠 많은 인간이라요?

아니잖아요.

지가 문통을 공격하는 거랑 내가 지를 공격하는 거랑 같아요?

같나? ㅡㅡ

아~ 결론이 이게 아닌데?

또, 이러네.

아니, 그나저나 말도 안 되는 치명적인 오류를 아직 못 찾은 거임?

이재명이 다방면으로 마이 알고 똑똑한 거는 내, 인정함.

근데 깊이는 없어요.

특히 갱제나 복지 정책에 관해서는 수박 겉핥기식 지식 밖에 없단 말이지라.

물론 대통령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은 필요 없지라.

허나 기본 철학은 확고해야지라.

방향성 말입니다.

뭐, 현대 갱제를 이끌어온 케인즈 학파냐 밀턴 프리드먼 학파냐 이 정도는 기본 장착이 돼야...

뭐 이 두 갈래에서 여러 나라들은 지들이 처한 상황에 맞겠끔 잘 선택을 해야 하지만

기본 골격이란 게 있어요.

일단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은 했지만 우리 통화가 밖에 나가면 힘을 쓰냐 못 쓰냐 또는

GDP 만큼 세계 여러 놈들에게서 인정을 받냐 못 받냐 식량의 자급자족이 되냐 마냐

뭐, 세계 금융 역학으로 봤을 때 우리 위치가 어느 정도이냐 뭐, 우리가 처한 분단국 리스크 등등

지도자가 될 자라면 최소 이 정도의 갱제 지식은 늘 대가리 속에 넣고 댕겨야 하는 겁니다.

윤짜장은 아예 돌대가리이니 논외고.. ㅋㅋㅋ

아~ 이게 아닌데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

도대체 조국이 욕먹을 이유가 뭘까?

    조국이 욕을 묵는 게 아니라

조국은 버림을 받았어도 니 나름대로 민주당에 도움이 되고자 저리 SNS질을 해샀는데

오히려 이재명 패거리들은 저 조국의 충정을 표 떨어져 나간다고 거리를 두고 있는 게 현실.

글고 저 글은 갱제를 잘 모리는 조국 입장에선 충분히 저런 칭찬의 글 올릴만하다 생각은 듭니다.

헌데 지 전공이 아니다고 해서 저 발언들에 대해 지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선의의 판단만으로

인터넷에 확 퍼지겠끔 저래 만든 건 분명 지적 좀 당해야 합니다.

국정을 이끌었던 실무자였잖아요.

저 발언은 인터넷 조금만 뒤져 봐도 "어~ 이거 좀 이상한데?"란 답이 나오는 말도 안 되는 발언인데

그걸 못 찾아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법학자라지만..

저 구라가 퍼질대로 다 퍼져버리면 어케 되는 줄 알아요?

나라가 망조 드는 기라요.

어~ 그래 아직 나라 빚 얼매 안 되니께 그냥 돈 찍어서 또는 세수 확보 좀 해가 그냥 막 뿌리면

되는 갑다하는 이딴 허무맹랑한 갱제관을 심어 주는 기라요.

국민들 머리속에 저게 박히면 그날부로 이나라는 그냥 끝나는 기라요.

이게 기본 소득과 기존의 복지 정책과도 상당한 충돌이 생기는 보통 문제가 아닌데..

와~ 이거 다 풀어 제끼려면 분량이 장난 아니겠는 걸.

음악 들을 시간도 없겠는 걸~~

와~ 이걸 어케 멋지게 설명을 해가 감동의 물개 337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마심. ㅡㅡ

아~ 최소 일타쌍피는 노려야 하는데 쉽지가 않구먼 ~~

아니, 누가 "바로 이거네!" 함서

뭐, 좀 주거니 받거니 해야 재미가 있는데 이건 뭐,

나보고 어쩌라는 거임?

에이~ 우리 잇지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나 보러 갈란다.

https://www.youtube.com/c/%EC%9D%B4%EC%A7%80Leezy

조국 저사람 잰적으로 참, 안타까움.

얼마전 이재명이 지 이름을 대놓고 들먹이며 선긋기를 했는데

조국은 끝까정 저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해샀는군요.

저런 품성을 가진 사람은 이 더러븐 정치판엔 전혀 안 어울리는데 안타까움.

문통이야 뭐, 노통이라는 절대적 인생 스승이자 동지가 시공을 초월한 교감을 항상 하기에

그 힘으로 이 더러븐 정치판을 이겨내는 원천이라 대충 겐또 때려 보는데

조국은 과연 문통이 안철수 패거리들한테 당한 개같은 다구리들이나 몽창 시리도 으시대고 말 안 듣는

김근태계 사람들까지 다 끌어 안고 갈 수 있는 통 큼과 유연함이 있겠는가?

내가 볼때 그 정도의 내공은 없다 봄.

그냥 더 이상은 정치판에 들어 오지 마삼.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되가 김경수하고 손 잡고 같이?

함부래이.

둘 다 오지 마삼.

문통 퇴임하면 노빠 문빠는 민주당에서 그냥 나가리임.

이것도 모리고 뭐, 우리 조국님 나중에 민주당에 오셔서 다음 대통령이 돼 주세요.

뭐, 김경수 지사님 차차기는 꼭 조국님과 함께 뭐 뭐 뭐 해주세요.

제발 이딴 개소리 좀 하지 마삼.

이재명 패거리들이 저 둘을 순순히 받아줄 것 같삼?

뭐, 정치적 계산으로 노빠나 문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 아니라면

저 둘은 절대 민주당에 재기 못 함.

그냥 이번 사건들로 저 둘은 거의 뭐, 정치 생명은 이미 끝난 거임.

이나라 정치판이 무쉰 들장미 소녀 캔디 같은 순정 만화라?

아~ 또 이게 아인데?

왜 자꾸 엉뚱한데로...

제발 댓글 딱 하나만 요점정리해서 올려줘~~~

아무도 안 읽어...못 읽어....ㅠㅠ

    정리가 안 되는 걸 어쩌란 거임? ㅡㅡ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 거임.

정말 많다니까!ㅋㅋㅋ

혼자북치고 장구치고~~ 지랄하는 인간~~ 게시판 전세낸듯

    혼자 북을 치든 조슬 까든 니가 뭔데 지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