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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년이라는 거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미 확 까발려진 사실인데 뭘 맨날 똑같은 재탕을 이리 해사? 좀 다른 신선한 소재 같은 거 없남?
저 테레비에 나 좀 등판시켜 주라. 내 마지막 소원이다. 나, 테레비 함 타 보자. 김어준 방송도 좃고 뚱띠 방송도 좃고 아무 입진보 방송 다 좃다. 저거 패널들 10명이 붙어도 좋으니 나 좀 방송에 함 내보내 주라. 그럼, 이재명 안 깔께.
어? SKY 출신들 말빨이 얼매나 쎈지 함 경험해 보거로... 설마, 전사마보다 세겠어? 아따, 전사마 말빨 쎄대~ 한 30분 정도 통화를 하면 지혼자 29분을 다 씀. 나는 마지막에 "어~ 그럼 들어 가요~" 이 말이 다임. 와~ 숨도 안 쉬고 날 후드려 까는데 ㄷㄷㄷ 전사마 글이 보통 좀 점들이 많고 좀 짧잖아. 그것만 보고 함부로 도전을 하면 안 된다니까. 그거 다 순 은폐 작전이라니깐.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각 고을들을 돌며 순찰 점검하는 암행어사 같은 거지. 완전 속았고 그때 뼈저리게 느낀 게 하나 있었지. 글에 점을 마이 찍는 사람을 조심하자. 또 글 짧다고 사람을 함부로 얕보지 말자. 완전 식겁했었지.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전화를 잘 안 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