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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쩔 수 없는 꼰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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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08: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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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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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쩔 수 없는 꼰대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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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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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직원 녀석이 인터넷 쇼핑몰 보면서 끙끙 거리길래...
뭘 보냐고 했더니...여친 기념일 선물로 명품 본다고....@.@
애가 참 착실한데...너무 여친한테 질질 끌려 다니더라구요...
내가 참견할 일도 아닌데...아들 같아서 몇마디 해줬는데...
그러다가 나온 얘긴데....제가 그랬죠...
여자들 쪼끄만 bag받아 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것들 좀 하지마라...
니들 부모가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시겠냐...니덜이 머슴이냐?
그런데 현실이 그런 걸 안 따라가주면 여자 만나기 어렵답니다...ㅠㅠ
남자놈들아~~~정신들 좀 차려라....제발...에휴...
차문 열어주고....대가리 박을까봐 손으로 머리 가려주고....엠병...
차도 지가 못타고...타면서 대가리 박는 게 그게 정상이여?
그런 걸 왜 델구 살라 그래~~~에휴 역시 나도 꼰대네 그려....
진짜 요즘 젊은 애들 이해가 안 갑니다....그렇게 상전 모시듯 해서 어케 살라고...
하긴 싱글이 이런 말 할 자격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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