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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진은 이거 빼믄 앙돼쥬~~~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2-11 09:31:02
추천수 2
조회수   569

제목

└ 장혜진은 이거 빼믄 앙돼쥬~~~ ㅡ,.ㅡ^

글쓴이

박진수 [가입일자 : 2001-06-14]
내용
1994년 어느 늦은 밤 - 장혜진












94년 12월 이였나..,  95년 1~2월 경이 었나..,

길을 걷다.., 어느 가계 무렵에서 흘러 나온 FM 음악 프로를 통해

들려 온..,  "1994년 어느 늦은밤"

이 곡을 듣고  냅다 음반 가계로 달려가..  사버린  



장혜진 3집..,



CD 판으로 이곡을 처음 부터 끝까지.. 듣고난 후의  먹먹했던.. 그 기분이..,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곡..



또..,  1995년 당시  3개월간 발간된(3~5월) 음악 월간지  "데뷰"  에도 

장혜진이 소개되었고.., 그래서 더 친근감이 갔던 가수..,



"데뷰"는 음악듣기 좋아하던 친구 덕에.., 그 녀석의 자취방에 가서 알게된 잡지인데,

주 내용은 새로운 가수나, 새로운 음반을 소개해 주던 잡지였다.



당시 이 잡지가 좋았던게..,  매월호 별책 부록으로..  새로운 가수를 소개하는 CD를 별도

제작해 배포해 주었던.., 아주 고마운 잡지 였는데.., 그만 3개월 만에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남아 있는건.., 친구넘 한때 뺏어온..,

3월호 4월호 별책 부록...,

요것은 지금도 보관중이다..,

여기에 윤도현의 촌티가 물씬난.. 풋풋한 윤도현의 목소리가 있기에.., ㅎㅎ





93, 94, 95.., 이때만 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cd 가져가 까페에서 틀어 달라면틀어주던..

시절..,  



이 음반을 처음 산후..,  얼마간..  친구 몇 몇 한테  까페에서 강제주입까지 해주었다.

그 중엔.., 당시 시련의 아픔을 달래던 놈도 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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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1-12-11 09:38:37
답글

좋지요~~~경연프로에서도 많이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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