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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구루마를 준비해야 되겠구만.ㅡㅡ
어이~ 이보게~ 김기사~ 빨랑 차 시동 걸어~ 예이~~
사장님~ 구루마는 몇대를 준비할깝쇼? 야~ 야~ 야~ 하나면 충분해. 잔소리 까지 말고 빨랑 운전대나 잡어. 예이~~
이제 그만 째명이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으소서... 글고 칼라스 스피커를 더욱더 사랑하심이 가한줄 아뢰오 ~~~
아~ 사람 맘 약해지거로.. 왜 이러심? ㅠㅜ
타고난 천성이라 어쩔수 없삼요. 뒤에서 노통과 세월호 유가족을 욕 보인 거 절대 용서 못하오.
저거 나한테 용서 받는 방법은.. 자수하고 빵에 가는 거 말곤 없삼요.
저거 기본 소득으로 뒤에서 문정부와 기재부에 얼매나 협박질을 마이 했는지 아심? 형님들은 내막을 잘 모리고 있어서 그런 거임. 예를들어 우리가 맹바기나 개승만이, 닭아빠, 전대가리 이런 것들 깔때 수꼴들이 어케 하데요? 전부 귀 닫더라 아입니까? 근데 그거 아세요? 그사람들이 귀를 닫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우리만큼 진실을 모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대깨형들처럼요. 난 일 잘하고 착하고 개혁적인 행정가로 알고 있는데 나같은 이상한 듣보잡이 자기들이 밀고 있는 정치인을 쌔리 까면 기분이 좃겠어요? 당연히 안 좃죠. 물론 내가 지금껏 깐 거 중에 몇개는 자기들도 속으론 인정을 하고 있을 겁니다. 수꼴 역시 동일한 상황이라 보믄 되구요. 이래서 부딧칠 수밖에 없는 씁쓸하고 안타까운 현실인 거죠. 내 그렁 거 처음부터 각오했고 내 팬들 다 떨어져나갈 거 다 알면서 시작한 거라요. 물론 진행 과정 중에 감정들이 격해져가 막말 비스무리한 좀 불편한 상황 연출도 생길거라 다 계산하고 있었구요. 뭐, 저도 최종 결과까지는 나도 못 내다 보고 있었습니다. 뭐, 잘못돼 봤자 내가 떠나든 아니면 시간이 유연하게 흘러가 예전만큼은 아니더래도 장난도 가끔 칠 수 있는 날들도 올 수도 있을끼고.. 뭐, 어떤 결과가 나오던 받아 들일낍니다. 솔까 이재명이 온 우주의 운빨이라는 운빨을 다 끌어 댕겨가 대통령으로 청와대로 향하는 그림이 여기 게시판 전체 분위기를 위해선 최적의 그림 같구요. 솔까, 나혼자 나가리 되가 나가는 그림이 보기에 좀 더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만약 내 바램대로 대장동이든 뭐가 터져가 이재명이 나가리되면 이곳 게시판 분위기 어케 되겠습니까? 뭐, 솔까 내가 이기고는 싶은데 그런 최악의 상황이 연출된다면 나 또한 맘이 편치 않을 겁니다. 그때 내가 열 받아 했던 말들은 당시 내가 너무 뚜껑이 열려가 그랬던 것이구.. 아놔~ 개럽군.
깔끔하네요…
이사하신 티가 팍팍 나네유~~~ ㅎ 집들이 함 하셔야쥬.. ㅎ
어제 구루마 끌고 집털이 하러 대전까지 올라 갔다가 집주소를 몰라 다시 빠꾸해서 되돌아 옴. 아놔~ 이런 초짜급 실수를 다 하다니.. 얼렁 주소 좀 불러 주시라우요.
근데 스피커는 좀 언발란스 한데요? 앰프에 비해 좀 딸리는 거 같은데... 구형 ATC 20 추천요. 들어보니 기똥 차더이다. ^^
댁이 서울이면 덕수아저씨 점빵에 구형 ATC 20 딱 진열돼 있으니 시간되면 가서 함 들어 보세요. 왠만한 홀쭉한 톨보이들은 그냥 제껴버립니다. 사람들이 구형 ATC 20을 왜 와따라 하는지 왜 여러 수만가지 프리 파워를 교체해 감서 소리 함 제대로 터트려 보겠다고 전국 방방곡곡을 싸돌아 댕김서 날밤을 까잡사는지 들어보면 바로 느낌이 확~ 옮. ㅋㅋㅋ
중고가 한 300 정도면 뭐, 무난하게 살 수 있을 겝니다. 전, 돈이 없어서.. ㅠㅜ
장터에 보니 280 정도에 나왔군요. 함 도전해 볼만..
저의 꿈을 대신 이루셨습니다. 마란츠 17시리즈는 시디피에 광 입력이 된다고 해서 참 구하고 싶었지만 손가락만 빨았네요. 그게 10년 전인가 그렇습니다. 앰프에 온도계도 참 이뻐서 이갓도 들여놓을까 하다가 말았지요. 저의 꿈을 대신 이루어주시니 왠지 제가 감개무령합니다?
아 앰프에 그게 온도계여요??
저도 몰랐는데 다들 온도계래요. 바늘이 변하는 거 보면 왠지 영롱할듯 합니다.
중고음 절대 안 답답하구요. 특히 마성의 중음, 저음역대는 완전 홍콩~~ 갑니다. 뭐, 어떤 사람들은 뭐, 고음이 답답하다 뭐, 저음이 안 터진다. 그 딴 말은 자기들 앰프가 못 받쳐 줘서 그딴 소리 밖에 안 나왔던 거고 암튼 현재 저 정도급의 앰프라면 까딱 없을 겝니다. 오빤 강남 스타일.
그리고 안 터지는 소리를 케이블로 어케 해보겠다고 중고가 백단위 넘어가는 파케, 스픽 케이블, 뭐 인터 케이블 이렁 거 막 갖다 붙이는데... 그 딴 거 필요 없어요. 그냥 헛 돈 날리는 거임. 덕수아저씨 점빵에 가면 대충 중고가 몇십만원 짜리 전깃줄 이렁 거 물려 놨슴. 그래도 ATC 20 저거 막 후드려 팸서 가지고 놈. 중요한 건 소스기와 앰프 성능.
스픽 케이블은 예전 용범 형님이 공구한 닛뽕 후지케이블 정도면 와따구요. 뭐, 아크로링크 백 넘어 가는 것보다 더 낫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뭐, 나야 직접 비교를 못해 봐가 잘은 모리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던 골든스트라다 #79 오리지날보단 확실히 등급이 더 높았음. 골든 저것도 10년 전에 미터당 7만원 하던 중급 언저리 선에서 노는 가성비 좋은 케이블임.
사실 오됴든 일반 상품이건 품질의 성능은 돈대로 가는게 일반적인데 저 후지선은 정말 이해가 안 감. 미터당 5000원 짜리가 어케 7만원 짜리를 깨뽀살 수 있단 말인가? 내 짐작은 아크로링크 깨뽀산 것도 아마 진짜일 것 같삼. 두두오에 가면 후지 케이블과 아크로링크 7n 1400ii, 7n 1400iii 비교 글 비스무리한 거 몇개 있는데 별차이가 없거나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암튼 아크로링크 빠들이 개거품 문 거 이해가 되긴 함. ㅋㅋㅋ
인간들이 쪼잔해가지고 말이야. 닛뽕으로 같은 닛뽕을 치는데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됐단 말인가? 이거 이이제이급의 역대급 통쾌함이 아니던가? 언제는 문통 힘 실어준다고 NO 닛뽕을 그리 외쳐샀더만 정작 지들이 쓰는 닛뽕이 같은 닛뽕한테 깨진다고 왜 저리 개거품을 문단 말인가? 모순도 이런 모순 없으리. 하여튼 주댕이로만 애국을 외치고 뭐, NO 닛뽕에 지가 무쉰 독립 운동가 집안의 후손인냥 오바질 하던 것들... 아이~ 꼬시다. ㅋㅋㅋ
가식 덩어리들. 반성들 좀 하시오.
마란츠 예전 디자인이 정말 멋지네요... 지금은 왜 그렇게 못생기게 만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