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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얘 전성기 시절엔 솔까 이 정도로 노래 잘하는 줄 몰랐는데 나이 들어 자세히 들어 보니 이건 모~ 윤시내나 윤복희급은 아닌데 암튼 저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 하나만큼의 이 홉빠의 사랑을 독차지.
ㅋㅋㅋ
코몬~ 로끈올 베이베~
솔까 박기영이한테 떨어진다는 게 말이 됩니까? 박기영 정도의 음색과 가창력은 솔까 수두룩 하잖아요. 그리고 나가수에서 부른 낭만 고양이 저거. 솔까 들어보니 전성기 시절보다 저 날 컨디션이 더 좋더군요. 근데 7등! 이게 정녕 정상적인 귀를 가진 사람들의 평가랍니까? 귓밥을 한 몇십년간 안 판 사람들이 평가한 거 아니라요? 어쩌다가 이나라가 이 지경까지 된 겁니까? ㅋㅋㅋ
박기영 노래 좀 하는 거 압니다. 허나 뭔가 특출난 건 솔까...
이 곡은 딱 들어 보니 고음 부분에서 뭔가 자연스럽게 뻥 뚫리지 못하고 4, 5단 기어를 뛰어 넘고 바로 6단 기어로 올라가버리는 뭔가 좀 부자연스러운 나가수에서나 통할 것 같은 점수 잘 받기용으로 부른 거 같은데요.
박기영의 그대 때문에란 곡은 좋아합니다. 일단 얼굴이 내가 사랑하는 스타일이라 아주 잠깐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죠.
박기영은 지 스타일의 곡이 좀 한정돼 있더군요. 뭐, 그리 따진다면 우리 유진이 누나도 그래 볼 수도 있겠지만 암튼 기영이는 이소라처럼 차분한 발라드에 강점이 있지 에너지가 넘치는 그런 곡 하곤 음색 자체도 그렇고 목청의 힘 유지 능력도 그렇고 좀... 형의 감동을 무참히 깨트린 거 같아 맘이 안 좋아요. 허나 바른 말은 해야하는 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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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5oxZCksxSI&ab_channel=KBSKpop 불후의 명곡 로끈올~ 베이베~ 누나~ 개쩔어~~
전,,, 고음 빽빽 지르는 소향, 박정현 이런 애들 별로 인정 안 합니다. 이은미나 윤시내. 윤복희 이런 누님들처럼 쩌렁쩌렁한 중음의 힘으로 밀어부치는 아지매 보컬을 좋아하지요. 그 중에 유진이 누나도 포함되는 거구요. 이런 나한테 아이유나 뭐 요즘 이상한 애들 노래 잘한다 함서 들고 오면 어떤 참혹한 광경이 벌어지겠습니까? 그냥 뭐, 아무리 귀엽고 예쁘고 해도 노래 실력 별로면 그냥 가차없삼. ㅋㅋㅋ
그 누님들도 한 보컬하는 건 인정~~ 그러나 시내, 복희 누님들만큼의 클라스는...
뭐, 황금귀는 아니지만 오됴도 딱 들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난, 사람 면전에 대놓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바로 까버림. 이거 진짜임. ㅋㅋㅋ 물론 너무 상처 받으면 안 되니 말을 좀 순화하긴 하는데 암튼 난 립서비스 그렁 거 없삼.
나, 넘 집에 놀러 갔는데 식사가 나온다 맛 없으면 맛있다는 말 절대 안 함. 그리고 애기들이 나오면 애가 우리 호빵딸처럼 별로 못생겼으면 역시 예쁘다는 말 절대 안 함. ㅋㅋㅋ 난, 무조건 있는 그대로 사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