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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닭도 접수했던 나란데 그보다 상위 포식자인 멧돼지가 못한다는 게 말이 될까?

근데 말이심.

거.. 주어 빼고 뒤통수치는 버릇은 안 고쳐지는 거임?

거... 존내 비겁하다 생각 안 듦?

그게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열 받게 하는 건 줄 모림?

그냥 대놓고 날 까라니까?

    그리고 참, 떠날때는 말없이..

거... 영감 거... 말 뭣같이 하네.

아니, 이재명 까대면 난장판이 되는 거임?

그럼 하나 물어 봅시다.

내가 이재명을 깐 내용 중에 거짓이나 또는 뇌피셜이 몇개나 되오?

반박 못한 자기탓은 생각도 안 하고 어디서 헛소릴 시부리고 있어?

그럼, 내 입이 다물어지게 지대로 반박을 해보든가.

어?

이 무쉰 박사모급 땡깡도 아니고 진보라는 인간들이 이럴 줄은 내 상상도 못했삼.

저기 저 실용도 매한가지.

사람 돈다 돌아.

빙~빙~ 빙~

내가 문통이라고 안 깜?

문통도 까잖음.

근데 문통이 대선 후보일때 내가 까든 감?

안 깟지.

뭐, 깔게 있어야 깔 거 아니냐구? ㅋㅋㅋ

나라는 놈이 내 편이라고 안 까는 놈임?

난, 노통도 잘못하면 깜.

저거 아부지도 존내 까는 놈이 노통이라고 못 까겠삼?

이거 왜 이래?

이래뵈두 나, 이대 나온 남자야~~

솔까 여러분들은 나처럼 이거 안 되지라?

노통 문통 이재명을 까면 뭔가 내 부모를 까는 것 같아 뭔가 속에서 처절한 몸부림과 뒤틀림

뭐, 내가 왜 이래야 하지 함서 막 고통스럽고 고롭지라?

난들 안 개럽겠삼?

난 뭐, 우리편 까는 게 재미있어서 이러는 거임?

지 핏줄 까는 걸 즐기는 미친놈이 세상에 어딨음?

허나 잘못된 건 지적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 거 아님?

그래야 고치고 더 발전해 나가는 거 아님?

왜 다들 이 단순한 이치를 모리는 거임.

민주당이 저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꾸정물이 고이고 고여 썩은 웅덩이처럼

완전 썩어 문드러지길 바람?

그게 진정 우리 자식새끼들을 위하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