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갑 떨고 있네.
그들은 원래 그런 인간들이었을 뿐인데
같은 편인 줄 알고 서로 맞장구치면서 놀 때는 몰랐던 것이,
어쩌다 보니 이재명을 싫어하게 되어 게시판의 대세와 역행하니까
당연히 적으로 간주되고 공격당하는 거지.
종교 앞에서 무슨 이치를 따지고 논리를 따지나.
그러는 너는 이광윤님 같은 사람 존중해주나?
'아니 어떻게 그런 인간을 나랑 비교해!' 하겠지만,
그건 니 생각일 뿐이고 여기 신도들은 너도 동급이라 생각하겠지.
이재명교 신도들 많은데서도 이재명 욕할 수 있지만
종교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적당히 해야지
너처럼 광적으로 너무 심하게 집착하면 당연히 밉상이 된다.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 게시판에는 아무도 없어서 글 안 올리고 있을 것 같나.
그리고 뭐 본인이 엄청 순수한 영혼인 것처럼 미화해놨는데,
내가 보기엔 그저 단순무식할 뿐이다.
자기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껌뻑 죽어서 간이고 쓸개고 다 꺼내주고
조금만 신경 거슬리게 하면 사람 잡아죽일 듯이 험악하게 굴고.
게시판에 왜 그렇게 목숨을 걸지?
에효... 그래. 토닥토닥~
상처가 많은 놈이라는 건 알겠다.
근데 니 인생이 뭐가 어때서?
이혼하고 혼자 살면 실패한 인생이냐?
몸 건강하고 딸도 하나 있고 그럼 됐지.
뭐 하나 꽂히면 완전 끝장을 보려고 난리치는 게 좀 변태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보기엔, 줏대없는 대머리보다는 자기 소신 분명한 니가 낫다.
너는 같이 놀던 패거리들과 척을 지면서도 할 소리는 따박따박 하지만
저 대머리 같은 건 그저 대세에 따라서 지 한 몸 편하게 붙을 자리만 찾지.
자기 생각도 없고 주장도 없고 그저 대세에 편승해가지고
추임새나 한번씩 넣어주면서 같은 편 인증이나 받고 지지리도 못난 것.
아마 여기서 국힘이나 윤석열이 대세였으면 보나마나 그 편에 붙었을 걸.
그래야 자기가 여기서 어울려 놀기 편하니까.
오히려 어떻게 보면 너보다 더 게시판질 따위에 목숨 건 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적당히 해라.
전민경이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또 짤리면 또 누구 데려올 사람 있나?
니가 무슨 재주로 누굴 피곤하게 만들어. 영업방해로 고소 당할라고?
그리고 뭐 날 죽여버리려고 했다는 둥 그런 같잖은 위협 하지 마라.
내가 너같은 거 한테 날 때려줍쇼 하고 몸 대주고 가만히 있겠나?
세상에 무식한 놈이 너 하나 뿐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