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잠시 들러서 사진 밝고 맑고 자신있게 표현하고
한라산 1100고지 들르니 주차할데가 없어서
천지연 폭포로 내려가는길 전망대(?)에서 쉬었다가
천지연에 강아지 품에 숨기고 입장후 구경하니 시간이 훌쩍훌쩍 눈물이 나게 가버려서
면세점 구경시간이 짧아 화장품과
지인의 담배 챔겨보니 탑승시간 되었고
김포에 도착하니 쟈철 막차가 바로 연결돼서 자정넘어서야 집에 왔네유
-극과 극을 두서없이 치닫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비됐네유.
300Km 를 넘게 뛰었네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