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검 얘기가 수그러들지도 않고 지지율은 시원찮은데
딱히 돌파구가 보이지 않으니 자기 돈도 아니고 국고를 털어서,
국무총리와 대립각을 세우면서까지 돈으로 표를 사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반대 여론이 60%가 넘어서 시원찮은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나온 것이 애처가 코스프레입니다.
근데 그것도 먹힐 만한 놈이 해야 먹히지,
불륜에 총각 사칭한 경력까지 있는 놈한테 누가 속는다고. ㅎㅎㅎ
한밤중에 싸우다가 열받아서 마누라 입을 찢었다면 믿겠지만.
119 신고 녹음을 들으면 지도자의 풍모가 보인다니,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친형 부부와의 통화 녹음을 들으면
뭐가 보이는지 그 소감도 김병기는 같이 한번 올려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