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써서 미안합니다. 댓글 폭파합니다.
다만, 이광윤씨(본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권력에 의한 죽임을 보고, 죽음의 공포를 느껴본 일반 시민의 입장을 생각해보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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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윤
2021-11-12 10:19:24
본문을 잘 읽으시오.
당신은 지금 지문을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준비된 오답은 답이 아닙니다.
지금 연필 굴리기 허냐?
당신을 깔봐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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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진
2021-11-12 10:29:13
댓글에 댓글달기가 안되는 것 같네요.
여기 처음 온지도 20년이 되가는 것 같은데, 댓글 달아본 적이 많지 않아서요.
이광윤씨.
당신도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가진 정치적 잣대가 어찌되는지, 어떠한 편향을 가지고 있는지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죽인 사람(군부세력)이 죽임을 당한 사람(5.18로 표현하신)보다 낫다는 문구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무고한 사람의 죽음을 정치적 논리에 끌고 오는 것은 삼가하였으면 하기에 댓글을 쓴 것입니다.
여기 와싸다에 정치적 글을 싸지르는(죄송합니다만)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만,
당신처럼 노골적으로... 직접적으로.... 하시는 분은 없는 듯 합니다.
무슨 목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라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써야될 말과 도구가 있고 아닌 것이 있습니다.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음주운전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
이 발언은 아무리 보찢명에 환장해서 눈이 멀었어도
객관적으로 명백한 실언이라고 보는 게 정상 아닌가요?
모든 운전자는 초보운전자 시절을 거치지만,
음주운전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이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
윤석열의 전두환이나 개사과 발언보다 더 큰 실수인 거 같은데.
음주운전에 관해서는 변명이나 합리화보다는
무조건 아예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보찢명 입장에서는 최선의 전략이건만,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본인이 직접 자기 입으로 굳이 왜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송영길이 어제 KBS 더라이브에 나와서도 그건 실드 못 치던데요.
자기는 후보 확정되고도 대장동 때문에 돌파구가 안 보여서
국무총리와 각을 세우면서까지 돈 퍼주기로나 승부보려고 해도
반대 여론이 60%가 넘어서 시원찮은데
반면에 윤석열은 컨벤션 효과 톡톡히 보고 있으니
초조한 와중에 실언한 거 같구만. ㅎㅎㅎ
찢명이가 삽질하니 찢명이 팬들도 멘붕 온 건가?
그 음주운전, 초보운전 비교 발언이 앞뒤 자른 왜곡이라는
구차한 변명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렇게 치면 윤석열의 전두환이나 개사과도 얼마든지 합리화 가능합니다.
음주운전자는 물론 음주상태가 아닐 시에는
숙련된 운전자일 테니 초보운전자보다 실수할 가능성이 낮겠지만,
문제는 음주를 했다는 것이죠.
초보는 결국 숙달되지만, 음주운전 처벌 경력이 있다는 건 주홍글씨입니다.
그 발언은 변명 필요없고 음주운전과 초보운전을 비교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무조건 잘못이에요. 아주 잘 봐줘야 말실수 정도이고, 본심이 그렇다면
아예 근본부터 틀려먹은 작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