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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오해와진실(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1-11 20:36:08
추천수 0
조회수   789

제목

*역사의오해와진실(2)

글쓴이

이성위 [가입일자 : 2005-10-23]
내용




*주초위왕 사건에 대한.....,,,





*주초위왕은 곧 "조위왕(趙爲王)" - "조씨 성을 가진 자가 왕위에 오른다"는 뜻이 된다. 훈구파 중 한 명인 홍경주의 딸이 중종의 후궁 희빈 홍씨인 것을 이용하여, 궁중 동산의 나뭇잎에 꿀로 "주초위왕(走肖爲王)"이라고 적은 뒤, 이것을 벌레가 갉아먹게 만들어 글자 모양을 나뭇잎에 새기면, 그 잎을 왕에게 보여 왕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여 사화를 일으켰다는 것이 과거의 통념이었다.



ㄴ> 이기사는 "기묘당적보"에 있는 좀 개정된 기록이다.



*기묘당적보-원래 김정국이 기록한(기묘당적)을 김안로가 "보"를 붙여 부분들을 보완해서 다시 기록해놓은 것이다.-중종이 조광조 사림을 몰락시키면서도,뒤집어 씌우기에 최대의 명분인,나뭇잎 주초위왕 얘기에 대해서한마디도 없었다는것은-그러한 정황증거 자체가 없었다는 바로미터였던것이라 봐야할것이다.





*이 사건에 대한 상황을 찾아봤는데,실험한 기사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과학적 근거를 보자면, 실제로 벌레가 파먹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KBS역사스페셜팀이 실제로 실험을 해봤는데, 그결과 벌레는그런 거 신경 안 썼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주초위왕은 근거가 없는 야사에 불과하며-조작된기록이란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여겨진다.





*정작 중종실록에는-"주초위왕"에 관한 기록자체가 존재하지도 않고,후에 뜬금없이 -그후 50여년의 세월이 흐른 "(1568년 선조실록.1년9월28일)"에 실어 놓았는데-사관은 중종실록에 누락된 기사이기에 이곳에 싣게되었다고 한다- 앞뒤가 어찌 이렇게 터무니없는지 납득이 되지않는다..



*그렇게 조작이던,야사이던-주초위왕은 선조실록에 오르며,정사로 둔갑되어버렸다.



-드라마"여인천하"에서도 이 "주초위왕"소재를 등장시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꿀은 물론이고 포도당, 액즙, 효소에다 애벌레, 누에, 등애, 사마귀, 심지어 쥐까지 동원했지만 모두 실패를 하고 결국 달군 인두로 나뭇잎에 글씨를 파게되었다.



-그후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 연구팀이 제대로 된 연구방법론을 통해 실험--결과는 역시 실패였다.



-이렇듯 여러 상황들을 추려보더라도-역시나 주초위왕 나뭇잎사건은 조작이라는 결론에 이를수 있다고 여겨진다.



●중종실록 기사로서-사건의 진상은 이러하다



*당시중종의 총애를받던 홍경주의딸 희빈을 앞세워-홍경주, 남곤등 그일당들이 중종을 알현하고---목자장군검-목자=>"이"/주초대부필--주초=>"조"---조선태조 *이단 이 나라를 거머쥘때 만들어졌던 참언인데,당시 주초는-(조준 을 지칭했음) -이씨는 장군의 칼이 되고, 조씨는 대부의 붓이란 의미이다.





*조준은 태조와 이방원과는 정치적 동지였다.그러하듯 중종과 조광조 또한 정치적으로는 서로 조력자/협력자로써의 관계에 있으면서 ,조광조의 개혁방안-위훈삭제등을 강력히 밀어붙이며 개혁에 선두주자 대명사로 소격서철폐등 으로 갈등이 있게되었고,하나둘씩 중종과 조광조와의 틈이갈라지는 상황이 있게되자 -이것을 심정,남곤등 그일당이 다시 조작해서 ,조광조파들이 사욕을 채우고,헌장을 변란해대며,종사를 위태롭게 한다는 참언을 아뢰니, 조광조에 염증을 가지던 중종에 의해 처형된 사림들의 기묘사화의 진실이다.



*태조 이단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며,떠오르는 태양이란 의미로 개명하였다.





*댓글에 응대하지 않습니다..(*실록과야사 (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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