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오해 ..



-주위에적지않은 이들이 -세종이 자손을 많이 두면서 성병에 걸렸었다는 인식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세종은 22명의 자식을 두면서 53년 평생을 가혹하리만치 많은 병마에 시달리게된다.



-그중에 "임질"이라는 증세의 진단을 받은 기록이 있는데-이는 성병이 아니다.



-오늘날 진단 표현으로-"전립선 염증"인것이다.



-단순히 자식이 많다고 성병이 걸린다는 의식구조에는 문제를 제기하게되는데, 그런논리라면,태종이방원은 29명인데 멀쩡한건 어떻게 되는것인가,,,



-정작 성병으로 고생한 군왕은, 연산군의 부왕-성종이었다(성종16년에 진단을 받았다)



-성종또한 28명의 자손을 두긴했지만,원래 술을 잘못했는데-대신들과 대립이 심화되면서 받는 스트레스에 갈수록 점점더 독한술에 의지하게되고,잦은 여성편력에 무절제한 성생활에서 그러한 상황이 되었던것이다. -누적되어온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던지-한번은-대간들과 사소한 대립에 짜증만땅이되어,한꺼번에 100여명을 투옥시켜버리기까지했다. 이에 사관은 -성상께서 이런일은 처음이라며 떨리는 손으로 그상황을 적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성종과 태종 입장에서는,22명의 세종한테 -애걔 고작 ?-더 노력해보지 그랬냐며 놀려댔을것이다~~요건 그냥 웃자는 표현입니다 ~~^*^,,,









*과거 역사만화 작업실에 새멤버를 들이는 면접에서, -여러개의 질문 문항중 , 지원자들의 재미있는 대답으로 웃음짓게한? 내용을 한가지 올려본다 .



*질문-황진이와 스캔들로 유명한 "벽계수"를 어떤 존재로 평하는가..



ㄴ>대답--벽계수는 그냥 날라리 아닌가요~/중국 성씨인지 이름이 좀 특이하네요~/그런 이름 처음 들어보는데요~등등 의 재미있는 대답들이 나왔는데, 8명의 남녀 지원자들이 모두 20대초반이라 질문내용이 좀 낮설었던 모양이다??!



*벽계수의 이름은-"이종숙"이다 -세종의 후대손이며,벽계수는 이종숙이 왕손으로서 받은 그의 군호인것이다..





*(2)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