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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이장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1-06 17:44:38
추천수 4
조회수   1,882

제목

와싸다..이장님....!!

글쓴이

박전의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안녕하십니까~~!
이장님..제주회원 박전의..입니다..

오늘 이장님께..부탁드릴 말이..있어서..게시판을 빌어
써봅니다.

우리 모두가..감당할 수 있는 불편함과 걸림돌이라는 측면을
생각해 볼때..공공이 이익이냐..아니면..개인의..자유가 우선이냐는 단순한 이분법적인 사고에..빠지기 쉽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 처럼...도편추방제가..우리 와싸다에서도
일어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강하게..드는게
유독 저만 느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장님의 마인드와 그간의 스타일로 볼때..

이번 모 회원의..강퇴 문제는 진짜 와싸다 스타일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와싸다라는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사람들이..글을 쓰고
다투고 논쟁하고 서로에게 혐오감을 유발하는
사람들도 강퇴를..당하지 않는데

유독..모회원에게..가혹하신게..아닌가 합니다..

이장님..솔직이..그 회원이랑 통화도..하면서 제가
잔소리도 하고 타박도 했습니다...

잘잘못을 따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이장님의 상식에 기대고자 합니다..

너무 여론에 쏠리신게 아닌가 합니다...

위법적인 행위를 하지도 않았으며..뻔뻔한 물의를 일으키지도
않았습니다..

고민이 많으셨겠지만...이장님의 상식적인 판단에 기초해서

복귀시켜 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전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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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국 2021-11-06 18:02:38
답글

박전의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생뚱맞은 1인 입니다.

조용범 2021-11-06 18:36:11
답글

저도 영구강퇴라는것은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ㅡ.ㅡ

박진수 2021-11-07 00:56:12

    저도 마찬 가지 에유..

2년전.. 어 떤 썅종자 쌔끼들(?)이 나대던 때가 있었쥬..

그 쌔끼뜰은 당시 구글 인증을 통해 가입해서.. 활동해 와 오고 있고...

장순영 2021-11-06 19:03:14
답글

아무래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시는 쇼핑몰에서 자꾸 회원들이 빠져 나가는 건 묵과하시기 힘드시겠죠…이해합니다…

최창식 2021-11-07 07:59:41
답글

게맛살이 갑자기 강퇴를 당했다니, 좀 뜻밖이긴 하네요.
제재라는 것은 단칼에 끝장내는 게 아니라
점점 강도를 올려가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만.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최근에 전화번호 들이대면서 회원들 협박한 게 좀 크지 않았나 짐작됩니다.
자게에서든 하게에서든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누가 거슬리는 댓글 달았다 하면 대뜸 격노해서
자기 전화번호 던져주면서 전화하라는 건 기본이고
장터 게시물 다 뒤적여서 전화번호 찾아내가지고 협박전화까지 걸어대며
나 이런 놈이야 하고 살벌하게 가오를 잡으니 너무 좀 심하기는 했죠.
그게 아주 몰상식한 행위라는 인식 자체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최근에 스토킹 처벌법도 강화됐는데,
장터 거래를 위해 올려둔 남의 개인정보를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건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어처구니 없지만, '위법적인 행위' 맞습니다.
추천수 몇개 이상이면 자진탈퇴하겠다면서 버젓이 약속해놓고
추천수 올라갈 때마다 게시물 수정해서 숫자 올리면서
회원들 가지고 논 장난질은 분명 '뻔뻔한 물의'도 맞고요.
본인이 그 회원과 친분이 있다고 해서 팔이 안으로 굽는 식으로
이런 속보이는 호소문을 올리실 것이 아니라,
그 회원이 잘못한 것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회를 줘보자는 식으로 올리셔야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제가 봤을 때 객관성이 없는 친목질일 뿐입니다.
왜 강퇴됐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저 '내 친구 왜 쫓아냈냐?' 이 소리.
뭐 암튼 여기저기 다 강퇴당하고 딱히 어디 갈 데도 없는 거 같던데
일주일이나 한달 정도씩 글쓰기만 못하게 하고
그냥 계속 놀도록 놔둬도 되겠구만, 한방에 보내버린 건 유감이에요.
미운 정이라는 것도 있는데 말이죠.

bae0005@hanmail.net 2021-11-06 21:42:22

    창식님 간만에 뵙습니다 ,
저는 한동안 동유럽 루마니아에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글을 보고 잘 계시니 방갑습니다

최창식 2021-11-06 23:53:42

    네 윤규님 오랜만입니다.
한참 안 보이시더니, 멀리 다녀오셨군요.
동유럽 루마니아라... 부럽습니다.

장정국 2021-11-06 20:11:51
답글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 .^&^

이재철 2021-11-07 11:42:34
답글

글을 보니, 마침표 점 들이 자그마치 ........................................................................................
이만큼이나 많이 사용되었군요.
불필요해 보이는 수많은 마침표도 그렇지만, 세상만사, 뭐든지, 과유불급인것 같습니다.

bae0005@hanmail.net 2021-11-06 21:39:59
답글

개인 자유를 빚대어 절제없는 행동을 하고
본인에 반하는 의사를 내는 분께서는 각종 욕설에
이분법적 논리로 아군 아니면 적군으로 몰고가며,

한동안 자게나 하게의 논쟁의 중앙에 있는 사람으로서
강퇴는 개인에게는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그래야만 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고심하고 판단 했으리라 믿습니다 .

국가를 장래를 위해 외치는듯 하지만 개인의 화풀이 ,
심심풀이를 위한 대화의 장은 너무 잘못 됐다는 생각 입니다 .

작은 소 집단에서 마져도 융화,화합을 이끌지 못하고
늘 잠재적 위험성을 내포한 외통의 사상을 가진자에 대한
강퇴란 표현보다는 제 개인적으로는 제동이라 해석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한 개인의 자유 활동보다는 공익의 가치가
유지 되어야 하거 우선시 되는건 마땅하다 봅니다 ,

또 다시 가입하리라 예상 됩니디만...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이기철 2021-11-07 02:38:10
답글

두근 두근 오디오 가신다고 하셨으니,,, 아쉬운 분들은 그곳에서 만나서 이야길 나누심이 어떠하실런지요..

조용범 2021-11-08 10:01:32
답글

존심도 상했고 뭔이유로 나가는지 알고싶다네요.
더이상 와싸다에는 존심상 수그리며 들어오기싫다고 합니다.

김대현 2021-11-10 23:30:32
답글

여기는 개인의 화풀이 장소가 아닙니다
반말찍찍 하는데도 아니고요

자업자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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