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토요아침마당 --- "... 나라가 망하기야 하겠습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1-06 13:45:40
추천수 4
조회수   1,134

제목

토요아침마당 --- "... 나라가 망하기야 하겠습니까?"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우리 4050속의 

적나라한 "대깨문" 얼굴이다.

 

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어느 사이트의 글을 가져왔다.

동호회를 빙자한 주로 4050의 사설(私舌) 판이다.  

이 친구는 소위 "대깨문"에서 "대깨명"으로 전향한 친구다. 

글 올린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되는 그 시각이다. 

이 친구는 내심 무엇인가를 기다렸다는 뜻이다.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그 소망이 아닐까?

그 아래 두리뭉실한 그들만의 수식어들도 짧지만, 

적나라하게 표현한 폐쇄적 자기 심경 고백서 같다.

거기에다 제목으로 "... 나라가 망하기야 하겠습니까?"라고 썼다.

얼마나 웃기는 제목인가? 

하하하, 이건 "포기 각서"를 받은 느낌이다.

기분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가을 코로나처럼 쓸쓸하다. 

물론 이 포기 각서를 포고문 돌리듯 동네방네 떠들 생각은 아니다.

다만 이재명으로는 윤석열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저 정신 나간 무리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홍준표가 나오면 한번 해볼 만하다는 그런 뜻이다만,

이재명은 거저 욕쟁이 시정잡배 사기꾼의 새끼일 뿐이다.

검찰의 대장동 칼날이 갑자기 이재명의 턱밑까지 왔다. 

문재인을 벗어난 더러운 검찰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예정된 수순이지만, 역사를 흥정할 생각을 할까?

과연 역사를 배반할 그럴 배짱이 있을까? 

국민은 그걸 바라보고만 있을까?

제 발로 기어든 내로남불의 늪이다. 

심판의 칼은 이미 국민의 것이다.



야들아,

사또님이 뭐라 카드노?

 

"네 죄를 네가 알렸다"라고 하셨습니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창식 2021-11-06 15:16:30
답글

그러게, 저도 그 게시물 보고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후보 확정일 뿐이고 본게임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대통령 선거 끝난 것처럼 푸념하는 글이라니. ㅎㅎㅎ
윤석열을 우습게 보고 무시하면서도 사실은 겁냈다는 것?
글쓴이가 원래 총기 있고 논리정연한 사람은 아니니까 뭐...

장순영 2021-11-06 15:25:11

    그렇게나 어설픈 사람글은 똑똑하신 양반들이 그냥 무시하시지들….ㅋㅋㅋㅋ

이성위 2021-11-06 16:12:57
답글


순영님 기냥 시간또라이 걸레들 헌티 뭐러 응대 하십니까 ..

-작년에 순영님글에서=즐기는 놈들에게 떡밥 줄 필요가 뭐있냐고 하셨잖아요 ~~^*,, ^*

bae0005@hanmail.net 2021-11-06 21:59:02

    최근 강퇴 당한 한사람의
즐기는 놈 한테
여러사람 떡밥도 주더이다~

누가 즐기는 자인지~?

권태형 2021-11-06 16:52:58
답글

이런 미친...

김종칠 2021-11-06 17:14:34
답글

정권교체 가 답이구
구캐원 도교체 와 숫자 줄이구
지방의원도 없애구 엉뚱하게 세금 나기는 동의원시의원 모두 없애
그둘줄 세금을 좋은곳 사용하자 땅덩어리작은곳세 세금빼쳐먹는자 넘 많다

bae0005@hanmail.net 2021-11-06 22:01:12

    허경영 공약애 대한 동감을
얻는듯 같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