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광안리 불꽃축제 수준이구만. ㅎㅎㅎ
서울만 저런 게 아니라, 부산 서면이나 남포동 쪽에도 비슷할 듯.
사람들이 원래 저렇습니다. 어린애들도 아니고 말 잘 안 듣죠.
하필 저 사진에 등장했을 뿐, 전 국민의 상당수가 저 모양일 건데
벌레라고 욕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의 심각성을 진지하게 인식하고
적어도 코로나가 사그라들 때까지만이라도 알아서 조심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면 백신 같은 거 수입할 필요도 없었고
코로나는 진작에 끝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접종 완료율은 75.3%,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7.6% 라고 하니
저 사람들도 아마 십중팔구는 접종했을 것이고,
백신 맞았어도 아직 저러고 다닐 시국은 아닌데
백신 안 맞는 사람 꾸짖는다는 게 아무 의미도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