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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관적인 데논2802의 간단한 청취소감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03-14 23:14:01
추천수 0
조회수   1,002

제목

저의 주관적인 데논2802의 간단한 청취소감

글쓴이

오영진 [가입일자 : 2003-06-21]
내용
초보자가 엠프하나 중고로 구하더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 자꾸 글을 쓰게 되네요.

전 음악을 들을때 2802(최저 -70 ~ +6) 기준으로 할때 30으로 듣습니다...

좀 크게 들을땐 20까지 올려서 듣습니다...(우퍼는 없습니다..)



다행이 단독주택이라 집 밖에서 들으면 소리가 밖으로 잘 안새는 편입니다..

음악을 듣는다기 보다는 답답한 마음을 잠깐이나마 잊어본다고 해야하나요 ...

자꾸 그러다 보니 음악 듣는 것도 중독이 되는 듯 합니다...



몇일 들어보니 2802는 제가 듣기엔 단단한 저음과 형식적인(?) 고음이 강조가 된 음색처럼 느껴졌습니다...뭔가 감동을 주는 고음이 아니라...흉내만 내는 고음이라고 해야하나요 ????...저음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그렇다고 고음이 싫지는 않네요..



고음과 저음이 강조되다 보니 중음이라고 해야 하나요 ? 사람 목소리가 좀 묻히는 듯합니다...제가 그쪽으로만 신경써서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마음에 들고 제 답답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고마운 녀석입니다...



이상 막귀의 전혀 근거없는 청취소감이었습니다 ^^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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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917@hotmail.com 2005-03-15 12:45:20
답글

^^ 예전에 파이오니아 기사님이 그러시는데... 중음이 왠지 빈약한듯한게 일본애들 특성이라고 하시더군요... 한참듣다보면 계속 거슬리는 소리는 생뚱맞게도 고역대가 아니고 중역대라고요... 그래서 일본애들께 이상하리만치 중역대가 비는 느낌이 든다고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그렇지 않은것같습니다... 유달리 중역대에 치중(?)한다고 할까요? 저역시도... 아마도 어머니 심장소리를 많이 들어서일까요? 헐헐... 만약 2802에서 중역대가 허전하

shepul18@gmail.com 2005-03-15 13:23:39
답글

HIFI적으로도 중간정도는 한다고 생각듭니다. 인티대신 조금 써봤는데, 그러저럭 들어줄만합니다만 ^^;

오영진 2005-03-15 20:42:52
답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스피커를 다른 제품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 또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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