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래 장순영님의 백신 미접종자 불이익 부여문제에 대해.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21-10-29 21:57:20 |
|
|
|
|
제목 |
|
|
아래 장순영님의 백신 미접종자 불이익 부여문제에 대해. |
글쓴이 |
|
|
윤상달 [가입일자 : 2005-01-07] |
내용
|
|
백신 맞은 사람 입장에서 안맞은 사람이 내가 있는 공간에 함께 한다면 불안한건 당연한겁니다.
백신 맞은 사람들은 언론에서 그렇게 떠드는데 겁이 나지않았을까요?
지병때문에 부득이하게 백신접종을 회피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들 나름대로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들자신의 지병에 따른 백신의 위험성에 대한 염려만큼 타인의 코로나감염위험에 대한 염려도 이해하여야 마땅하죠.
따라서 헬스장이나 체육관,카페나 음식점 등 대중시설,업소에 출입하는것도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이런 지병때문이 아닌, 단순히 백신접종후의 몸살,근육통증 등의 이유로 접종을 거부하고
집단면역 달성의 필요충분한 비율달성에 얹혀가려는 얌체족들이죠.
이런 얌체들이 자기결정권을 내세워서 공동체의 안전은 개나 줘버리라는 극도의 이기주의를 그럴듯하게 포장합니다.
그러면서 헬스장이나 체육관,클럽이나 주점,공연장등은 가고싶어하죠.
그들이 백신을 거부하면서 내세우는 핑계중 으뜸은 안맞았으니 사람 많은곳에는 안가면 되지않냐인데 클럽이나 주점, 공연장 헬스장엔 왜 가고자할까요?
그들이 백신을 거부하고 스스로 격리하여 일체의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들을 비난하지 않을겁니다.
백신은 맞기가 무섭고 싫지만 사회생활은 해야겠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아니, 완전히 격리하는것까지는 않더라도 철저하게 마스크쓰기,거리두기 등을 지키기만이라도 한다면 그나마도 용인될만하죠.
하지만 그런 사고를 갖는 사람이 과연 거리두기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까?
만약 그런 정도의 가치관을 가졌다면 애초에 고통과 두려움을 감수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백신을 맞았겠지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