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내가 그린 그림대로 된다면 기쁠 것도 슬플 것도 없지요.
허나 내 판단이 옳았다고 증명이 되는 순간.
이 게시판은 나도 포함해서 전부 공중 분해되길 원함.
그 수많은 시그널을 받았음에도 눈치없이 택도 아닌 곤조로 밀고나간 사람들.
피의 댓가를 받아야 됨.
분명히 말했습니다.
난, 와싸다 영구 탈퇴를 걸고 이 게임에 참여한 거라고.
그리고 사실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내가 여기서 노닥거릴 이유도 없지요.
고따구의 철판을 깔고 여기서 친목질?
그냥 혀를 깨물고 다리위에서 뛰어 내리고 말지.
쪽팔려서라도 여길 못 기웃거리지.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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