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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재명 약빨이 떨어지니 문통으로 급선회?

남자가 말이야 살다보믄 좀 깨질때도 있는거지.

뭘~ 나한테 몇번 깨졌다고 현 게시판 분위기에도 안 맞는 주제로 떠들고 난리야.

완전 사면초가 상태인가 봐?

며칠 잠수타려니 존심상 걸리고

이재명 숼드 글로 계속 버티려니 나한테 맨날 발리구.

이거 어케 해야 한담?

답이 없구먼.

애초에 나한테 엥겨 들었던 게 패착.

똑똑한 사람은 맞짱 떠서 이길만한 상댄가 아닌가를 먼저 판단해 보고 전투를 결정하지.

윤슨상은 그게 한참 모지라는 것 같애.

글빨만 보면 가방끈은 좀 길겠더구만.

서방의 빼뚜러진 눈이 이제사 지대로 보기 시작..

강추!!!

    모~ 이건 인정.

남자답게 깔을 뺐으면 최소 엥~ 엥~ 거림서 날라 댕기는 똥파리 한마리 정도는 썰어야 안 되겠어?

곤조가 너무 약하네 그려~

이재명 쉴드 계속 쳐 봐!

이 글도 조회수 이빠이 올려 줄께~~

아침을 굶었더니 배가 고프다야.

나, 윤짜장 한사발하고 올테니..

기다려~

맨날 이기니까.

아~ 너무 행복해~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 것 같애.

대깨명 중에 내 말빨을 조질수 있는 자.

진정 아무도 없단 말인가?

그나마 다행인 건 정태원님이 같은 편이라서 이제 뭐, 긴장되는 것도 한개도 없음.

사실 정태원님이 엄청 똑똑하시거든.

만약 태원님 마저 대깨명으로 전향했다면 난, 엄청 궁지에 몰렸을 수도 있었지.

얼매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몰라.

갠적으로 비상한 머리로는 광덕형 다음이라 봐.ㅡㅡ

달 달 무슨 달 찢명같이 썩은 달
어디어디 떴나 와싸다에 떴네.
컴퓨터도 없고 데이터도 없어서
와이파이만 쓰는 줄 알았더니
엘티이도 쓰시는 모양이구려. ㅋㅋㅋ
딱히 무슨 시즌도 아닌데
갑자기 왜 이렇게 달리시는지?

    엘티이는 또 뭐냐?

    평상시와 달라졌다는 건 뭔가 모릴 외부 충격에 자극을 세게 받았다는 거지.

이래서 멘탈의 평정심이 중요한 것.

날 봐~

일년 내내 똑같잖아.

썩은 코메디와 막말 퍼레이드.

이거 사라지는 날.

날 죽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