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스템에 마침 HP100이 있어서 기존에 있는
AKG 501에 물려봤습니다.
주된 용도는 밑의 사진상 기기 뒷벽을 뚫고
제 사무실로 연장선을 빼서 PC를 소스로
Flac파일 듣는 것인데요....
점심시간에 듣는 4344 소리에 익숙해서인지
별다르게 감흥이 없습니다.
그냥 내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음악듣는구나 싶은 느낌...
헤드폰을 바꾸면 좀 달라지나요?
501도 허접헤드폰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
제가 헤드파이에 너무 과한 것을 기대한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