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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이든 하게 게시판이든 가끔 논쟁이 많지.

주장들이 점점 과격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논쟁이 아니라

존심 싸움 자체로 변해버리지.

그러다 누가 말빨이 좀 더 세가 전세를 완전 굳혀버리면 패자는 게시판에 당분간

나타나지도 못함.

졌으면 깨끗히 수긍하고 다른 걸 들고와서 다시 붙으면 되는데

한번 졌다고 무쉰 평생 웬수가 된 것도 아닌데 그 존심 함 깨졌다고

뒤에서 추방 버튼 (추천) 이나 눈지리 삼서 앞에선 나서지도 못하고..

혹 글빨만 믿고 나섰다가 저 단순 무식쟁이한테 논리로 개발릴까 봐.

걱정은 되구.

이거 뭐~

뒤에서 부들부들 떨기만 할 뿐~

관공서든 공기업이든 일반 회사든 회사의 부당한 처우나 비리 등을 폭로한 사람을 우린 내부 고발자라 하지.

이재명을 폭로한 나는 뭔가?

나역시 내부 고발자의 범주에 속하지 아니한가?

여기서 내부 고발자 글이 올라 오면 뒤도 안 돌아 보고 엄지 척~에 바로 응원한다 해삼서

떼로 물개 박수를 쳐주지 않았던가.

그런데 왜 회사 조직도 아닌 이곳에서 내가 이지메를 당해야 한단 말인가?

여러 수백명으로부터 당하는 이 따돌림.

물개 박수는 못 쳐줄 망정 이 무쉰 회궤한 상황이란 말인가?

흠,,,, 안 당해 본 사람은 이 억울한 심정을 절대 모릴꼬얌.

내가 이지메를 당하는 건 팩트.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살펴 보면 나 빼고 전부 추천 다 받음.

수당바리 박 마저 추천을 받는 게 이 곳의 인심인데

이 게시판의 왕인 나에게 어케 추천을 한개도 날리지 않는단 말인가?.

완전 역모의 기운이 모락 모락이라 볼 수 있지.

그래서 인조 반정이라도 할 셈인가?

내 가만 안 두리.

조선 왕조에서 없어진 사화를 내 다시 열어 제끼리.

자~ 전국의 내 똥파리들이여.

그대들의 왕이 명하노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조선 팔도에 흩어져 있는 역모의 무리들을 싹다 포박해 오라.

예이~~

부렁~ 부렁~

광해군이 중도였다지 아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