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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주도 성장의 부작용 사례.

최저 시급을 올리기에 앞서 이런저런 시물레이션을 돌려가 향후에 벌어질 부작용 등을

충분히 고려해가 보안할 점이 발견되면 거기에 맞춘 대안을 연구해서

정책의 당사자인 서민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덜 돌아가겠끔 사전 조치가 필요했었는데

기껏한다는 게 강압적인 임금 상승.

자영업자들이나 쬐갠한 규모의 소기업들이 엥기 들자

얄구진 보상금 비스무리한 걸로 땜빵이나 하려 하고..

그래 취지는 좋다 이거야.

근데 저 정책때문에 과연 얼매나 큰 득이 있었냐하는 것이지.

이 조선사람들의 이기적이고 넘 잘 되면 배가 터져 죽는 사람들한테

지 장사도 잘 안 되는데 지 밑에 직원인 넘을 챙겨줄 여유가 어딨노?

물론 양심적인 업주들도 있지만 그건 어쩌다 한번씩 띄이는 나같은 대인배들이구.

거... 다른 나라들은 최저시급이 1만원이면 다들 그것보다 실질적으로 1, 2천원 더 얹져서 줬다더라.

헌데 우리 자영업자들이나 쬐갠한 규모의 업장을 꾸려가는 사람들은 어땠어?

딱, 거... 법적으로 명시된 최저 시급 그 돈만 딱 주잖애.

우리 회사 옆 편의점은 몇년전에 최저 시급이 확 오른 후 그 돈도 안 준댄다.

정치인 연예인 욕하기 전에 지부터 먼저 돌아 보길.

쪼잔고 소인배스러운 인간들 주위에 쌔고 쌨음.

대가리에 든 거 많고 글빨 좋으면 뭐해.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인데.

오프라인 현실이 저러한데 온라인에선 글만 보면 뭐~ 전부 양반이구.

뭐~ 학식과 인품을 겸비한 뭐~ 넘 게시판에 올린 글이나 댓글에 글자가 한 개 틀리면

똥싸다 멈추고 달려와 국어 슨상님 행세를 하고..

뭐~ 넘 글이 배려가 있니 없니 예의가 있니 없니...

난, 그래도 파리채 그림을 들고 와서 후드려 까는 인신 공격같은 추접은 짓은 안 한다.

내가 창식이한테 아무리 개쌍욕을 퍼부어도.

절대 지 가족에 대한 험담은 결단코 안 한다.

좀 놀리고 한 적은 있었지만서두..

막 쓰다 보니 마지막엔 내로남불이 되버렸군.

흠.... 쏘리~~

살다보면 아주 가끔 그럴때도 있지 뭐.ㅡㅡ

헤이~~ 부랄덜...

나주쪽에.. 한전 이전해 옴서...
수도권쪽 전기 업체들 많이 내려 왔어...

그친구 그쪽 함 넣어보라구혀..

그리고 회사댕기믄서 공부좀해서 한전으로 이직 준비도 하고...

    갸가 전기도 좀 할 줄은 안다더구먼.

헌데 거기 경쟁율도 빡셀낀데 되기나 할까?

전기 회사 댕긴 경험도 없는 초짜배기인데.

갸 보다 스펙 더 빵빵한 애들도 취직이 안 되가 놈팽이로 전락한 애들이 수두룩 한데?

지금 20대 애들 중 근 70% 가까이가 구직 포기 상태래.

이런데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퍽이나 밝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