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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금껏 무쉰 일을 해왔길래 넘들은 다 제출하는 자료를..

혼자 못내고 있는 것인가?

내가 얘기했죠.

분명히 입으로 자료 제출할 거라고..

나, 살다 살다 인간 프린터기는 처음 봄.

자~ 이재명 지지자분들.

저 기사를 함 반박해 보시죠.

뭐 하나라도 걸릴 것만 나오면 냅다 물고 오시죠?
어, 이건 이 지사가 잘못하는거 같은데 그럼 쓰나. . .
됐지유?

    국감이 무쉰 애들 장난입니까?

공직자의 태도가 저렇다는 건 국민을 알로 보고 있다는 증거.

국민을 우습게 보는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애써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쉰 생각으로 이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참으로 갸우뚱.

저런 사람이 청와대로 가야 한다라?

도통 납득이 안 되는 구먼.

그냥 국힘으로 다들 가시죠.

거기 가면 국민을 지들 시중 드는 몸종쯤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수두룩할낀데..

이재명 지지자들 참, 애잔합니다.

어케 이런 기사를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까?

만약 오세후니나 박형주니가 저랬다면 전부 개거품 물고 쌩난리를 쳤을 거 아이가.

박사모 = 이재명 지지자

팩트고 머시고 간에 그냥 믿음이 중요해.

우주의 기운에서 대장동의 기운으로..

둘 다 똑같이 논리도 없고 설득력도 없고..

남은 건 빽~~~~~~~~~~~~~~~~~~~

땡깡만...

안 쪽팔리요. 진정?

며칠전만 해도 누가 이재명이 국감 나간다 함서

역쉬 우리 이재명은 당당하다 큰소리 침서 화이또~ 해샀더니..

이 글엔 조용~ 하네?

그나저나 주댕이 제출 국감을 보게 생겼구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참, 우습지?

쓰발꺼.

국짐당과 언론에서 이 지사가 당연히 국감에 안나올 걸로 예상하고 송영길 대표의 국감 불참 권고와 이 지사의 중대 발표 예고에 화들짝 반색하며 이를 비난하고 오죽하면 경기도지사 사퇴라는 희대의 오보까지 냈다가 참석한다 하니 멘탈 나가서 부랴부랴 경기도로 몰려가 항의쇼를 하였지요.

지금 언론은 이 지사에게 유리한 기사는 1도 내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봉희님께서 갖고 오신 링크 기사도 그냥 물어뜯기 위해 갖고오신거에 지나지 않아요.

정말 어느 정도 분량의 자료를 요구했는지 당사자가 아닌 이상에야 님도 저도 알 수 없습니다만, 오죽하면 경기도공무원노조에서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항의집회까지 했겠습니까?

그리고 기자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 예를 들었는데 작년이야 일반적인 상황이었으니 그거 갖고 비교하는 것도 그렇지만, 문제시 삼고 있는 출장, 연가 등의 자료도 취임 이후 계속 제출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이번에만 제출 안하는건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지난 8일자 행정1부지사 교체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본선 진출이 확정되면 선거법상 최종적으로 12월 9일까지 사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도정 공백을 막기 위한 직무대행성 인사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이라고 기사에서 해석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지사가 사퇴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필요한 조치로 볼 수 있겠지요.

이렇듯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면 해석이 각자 상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좀 그만 자중하시길 권합니다.

    이재명이 경기도의회에 제출 안 한 자료가 한 트럭인데 지금 무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그랬던 사람이 국감에선 짜달시리 달라질까요?

과도한 요구요?

ㅋㅋㅋ

그냥 몇개 안 됩니다.

저런 자료는 동사무소나 면사무소도 몇일만에 바로 다 준비할 수 있을 듯,

이것도 실드라고 치시나.

그래서 경기도 의회에 제출 안 한 자료들은 언제 제출한답니까?

나 죽고 나서?

    이보세요.

아무리 쉴드를 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재명은 기본적으로 공직잡니다 공직자.

그냥 일반 국회의원이 아니구요.

긴 말 필요없고 변호사비 영수증하고 경기도 홍비비 내역하고 몇개만 준비하라고 하세요.

뭔, 과도한 요구.

참, 기가 차서..

참나 정말 답없는 분일세...
내 혹시나 공무원 분기탱천 기사를 못보고 쓰신 글인가 싶었더만, 읽고 나서도 .....

요즘 기자들 수준이 하도 떨어지니지라 기사가 나오면 기사내용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으세요.
물론 의도적으로 제료제출을 안할 수도 있지만, 과도한 요구라는 것이 확인되었잖습니까? 그럼 중립적인 자세로 바뀌어야죠..

봉희님이 공무원이고, 국감자료 제출한 적이 있어서 동사무소나 면사무소도 몇일만에 바로 다 준비할 수 있는 자료라고 잘라 말씀하십니까? 따로 아무것도 안하면 자료 준비할 수 있겠지요.

회사에서 감사 한번 받을 때도 직원들 수일 또는 몇 주씩 야근해가며 준비합니다. 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준비해야 하니깐요..
아침부터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

그리고 내가 사직서 내는 것은 봉희님이 외치는 결투와는 무관합니다. 그걸로 봉희님으로부터 비아냥 받을 일 없으니 착각하지 마세요.

    언제는 공무원들 연금개혁에 불참하고 결국 누더기가 된 연금 개정안에 찬성해가

이제 막 들어온 신삥들만 손해보게 만들었다고

그리 공무원 철밥통들을 막 씹어 샀더만.

요런 데에선..

자~ 봐라.

저 철밥통들도 우리 위대하신 주댕이 개혁가님을 응원하고 있지 않은가.

이 뭔 쌩숀교! ㅎㄷㄷ.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골이.

드르렁~~~~ 푸아~ 푸아~ 후루룩 쨥쨥 냠냠~~ 드르렁~ 드르렁~~

이젠 헛소리까지 하시는군요.

제가 쉴드나 치려고 관련기사 찾은 줄 아세요?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지, 어떤 다른 배경은 없는지 검색하다 보니 알게 된 내용입니다.
그럼 아 그런 배경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봉희님은 이미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안믿으실 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