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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라디오도 3년 뒤 디지털 전환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2-03 1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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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47

제목

FM 라디오도 3년 뒤 디지털 전환

글쓴이

유해주 [가입일자 : 2005-01-06]
내용
[뉴스데스크]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말까지 현재의 아날로그 FM라디오 방송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라디오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제작부터 전송과 수신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CD수준의 음질과 교통정보와 음악가사 제공 등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박혜진 앵커)

[저작권자(c) MBC





FM라디오 방송, CD음질로 즐긴다 <경향닷컴>

ㆍ2012년 이후 디지털방식 송출



아날로그 FM라디오 방송이 2012년 이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다.



디지털 라디오는 프로그램 제작부터 전송·수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방송으로, 이동 중에도 CD 수준의 음질 청취가 가능하고 양방향 데이터, 교통정보, 음악 가사 제공 등의 부가 서비스가 가능하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 말까지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작업을 마친 이후 FM라디오 방송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할 예정이다.



현재 방통위는 미국식 디지털라디오 방식인 IBOC(In Band On Channel)와 유럽식인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 DAB+ 등 세 가지 기술방식을 놓고 검토 중이다.



IBOC는 현행 아날로그 FM라디오 대역의 좌우 70㎑를 사용하는 것으로, 주파수대역 및 채널 수가 기존 FM방송 대역과 동일하기 때문에 현재 대역에서 동시방송이 가능하다.



DAB는 1개 블록당 다수의 오디오 및 데이터 프로그램을 다중화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기술방식이 지상파DMB와 동일하나 전송매체가 오디오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새로운 주파수 대역을 지정할 필요가 있다. DAB+는 DAB에 비해 전송용량이 2배 향상된 기술이다.



방통위는 내년까지 세 가지 방식을 비교 검증해 2011년 기술방식을 확정할 방침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라디오 디지털화를 하면 음질이 좋아지고, 동일한 주파수 대역폭으로 기존 아날로그 FM보다 2배 이상의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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