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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거시기하죠? 아주 신경쓰이는 부분여요...;;; 그냥 호텔에 내려서 바로 코앞에 로비까지 그냥 가벼운 내 가방 끌고 가믄 되는데... 굳이 뺏어서 고거 끌고 가고는 팁 달라고 서있으니...ㅠㅠ 안 줄수도 없고...;;; 그냥 끌고 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그걸 또 놓고 가라고...갖다 준다고...ㅠㅠ 빨리 가방 풀고 싶은데 줄창 기다렸다가 그거 갖고 오면 또 팁 줘야 하고...성질 급한 울나라 사람들은 증말 돌아버리는 거죠 뭐....
그츄... 우리에겐 팁문화가 낯선 것도 있지만.. "혼자서도 잘해요" 마인드랑 급성격이 많은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