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정말이지 너무 하시네..
언론과 기득권 세력들이 합심해서 연합공세를 퍼붓고 있는데 그럼 이슈가 많이 나오겠지요?
(조국상황이 자꾸 떠올라 안타깝네요.)
봉희님은 권순일 건이 국짐당 주장처럼 이 지사와 연관이 있다고 저 글을 올리신건가요?
대체 길가다 물어와서 냅다 던져놓고 가시는 저의가 뭡니까? 가려가면서 갖고 오세요
팩트체크랍시고 김만배가 권순일 대법관을 방문한 횟수를 언론에서 언급하며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냐고 따지는데,
알려드릴게요
대법원에 사건 접수된 날짜가 19.9.19 입니다. (기억하세요)
* 19.7.16 방문 => 접수 이전 방문이므로 연관성 없음
* 20.3.5 / 5.8 / 5.26 / 6.9일 방문 => 이 때는 전원합의체가 아닌 소부(사전심리단계)에 있을 때로 당시 권순일 대법관은 소부에 있지도 않았음
* 20.6.15 : 전원합의기일 심리 지정일
* 20.6.16 방문 => 이게 유일하게 근접한 방문일임
* 20.7.16 : 판결선고기일(파기환송)
* 20.7.17 / 8.5 / 8.21 방문 => 결론 이후의 방문.대장동 건은 모든 대법관이 무죄판결함(즉 권순일만 로비할 이유가 없음)
* 20.9월 : 권순일 퇴임
자 위 일자를 따라가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권순일 대법관과 이지사의 뭔가 검은 커넥션이 읽혀 지시나요?
김만배가 권순일을 모셔가기 위한 일련의 섭외 과정으로 보는게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왜냐 하면 실제로 거기 갔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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