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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기사 하나를 가지고 저 모든 의혹이 해소됐다고 보는 거임? 그리고 대장동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이 첫판부터 순순히 자백을 할 줄 알았나? 이런 거 들고 와서 사람들 현혹 좀 시키지마. 이게 검찰 수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발표한거임? 지금 나랑 장난하는 거임?
김만배가 아니다라고 우기면 우리가 "네~ 그랬군요. 얼마나 억울하시겠어요!" 이래야 됨?
순시리 맹바기도 처음부터 지 죄를 인정했었남? 제발 거.. 말도 안 되는 걸로 우기지 좀 마.
김만배와 윤짜장의 관계는 철썩 같이 믿으면서 이건 김만배 말을 믿는다? 이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임? 지금 나 갖고 노는 거임? 어떻게 해서든 국힘하고의 연결 고리는 잇고 싶고 어케 해서든 이재명과의 관계는 끊고 싶고 부랄더라서 내 센 말은 못하겠고 진짜...하아~ 다.
헤이.. 부랄덜.., 뭐가 장난이고, 뭘 가지고 놀아... ㅡ,.ㅡ^ 부랄덜이 내 장남감여~~~ 내가 가지고 놀게.., 나랑 부랄 부랄덜 인디... ㅎ 그나저나.. 경영이 성 사진은 쓰지마.., 왜 넘 사진 갔다가 무단으로 써.. 경영이 성 헌티 사진 쓴다고 허락 맡었어??.., 안 맡었음 얼른 바꿔.. 그러다 클라...
부랄더는 부랄더고 우리가 아무리 가족이래도 진실과 거짓에 대한 탐구는 계속 되어야지. 지금 저 기사 내용의 요약은 오로지 김만배 지 주장만 담고 있는 거잖아. 맞지? 그런데 저걸 무쉰 언론들이 자세히 알아 보니 김만배가 억울한 누명을 쓴 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식으로 글이 올라와 있다는 것이지. 이러면 진실에 왜곡이 생겨 세상이 어수선해지는 것이지. 이러면 돼? 안 돼?
난 그저 부랄덜이.. 을매전 부터 화천대유.. 천화동인이 마치 뭐가 있는 것 처럼해서.. 김만배 기사를 끄집어 온거 뿐.., 거기다.. 아침 일찍 눈떠서.. 보니께.. 저 기사가 눈에 "뜨~~~~~~~~~억" 하고 뜨는디.. 내가 어찌 그냥 지나 가거써... ㅡ,.ㅡ^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고 있는게야.
이러면 돼? 안 돼? 쟈들이 늘 하던건데.. 그 땐 모하셨수? 새삼 주무시다가 봉창 두드리는것도 아니고^^;;
그땐 자고 있었나 보죠.
창식이가 여기서 누굴 제일 싫어하겠어? 바로 나지. 맨날 지한테 대놓고 욕하는 놈은 나밖에 없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아마 나한테 악이 억수로 받쳐 있을거야. 근데 내 글에 들어와 반박을 한번도 안 하잖아. 왠줄 알아? 내 논리를 지도 인정한다는 것이지. 창식이가 국힘쪽 계열이라서 그렇지. 나름 똑똑한 놈이거든. 솔직히 대가리 자체는 나보다 더 좃다고 생각해. 날 사람들 앞에서 논리로 깨부수고 개쪽을 주고 싶지만 지가 봐도 내 논리에 별 헛점은 안 보이거든? 이게 바로 진리라는 것이지. 이념을 초월한 진리는 감히 대들수 없다. 뭐, 이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