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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캠프 난리났네, 불복 모의와 3차 동원까지 영상에 고스란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0-11 22:28:10
추천수 4
조회수   1,126

제목

이낙연 캠프 난리났네, 불복 모의와 3차 동원까지 영상에 고스란히

글쓴이

박진수 [가입일자 : 2001-06-14]
내용
이낙연 캠프 난리났네, 불복 모의와 3차 동원까지 영상에 고스란히 

(이재명 힘실어준 송영길 해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 축하합니다. 함께 하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HyCdNh9CY







이런 썅종자 쌔끼들 봤나!!!!



쌩가죽을 빼껴 죽여 버릴 너므 쌔끼들!!!!











대박! 이낙연 불복 망했다, 진혜원 검사가 찾았다. 과거 발언과 특별당규에 발목 잡혔다 

(이낙연 62% 3차 슈퍼위크 교회 동원 소문 일파만파. 이재명 대세는 꺽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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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 2021-10-11 22:36:13
답글

나, 이거 관심이 없어서 그냥 단순한 불복인 줄 알았는데

이낙엽쪽에서 충분히 이의 제기를 할 만 했더구만.

asahe@nate.com 2021-10-11 22:49:48

    충분히 이의제기할 게 없으여...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당헌 당규에 따라 운영되며 이건 현 송영길 당 대표 때 만든 것도 아니고 이해찬 전 대표 시절 만들어져서 지난해 8월 이낙연 당대표 때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에 의해 통과된 특별 당규에 따른 것입니다

귀 좀 열고 들어보세요...

orion8 2021-10-11 22:54:08

    해석의 차이가 일관되질 않겠던데요?

누군 또 이낙엽이 대표 시절에 만들었다고 생구라를 치샀던데

태형님은 그렇게까지는 안 하는 걸로 봐서 역쉬 내 호적수로써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asahe@nate.com 2021-10-11 23:38:49

    제20대대통령선거후보자선출규정 특별당규는 20.8.29일 제정되었슴다.

제59조(후보자의 사퇴) ①경선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는 때에는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한다.
②후보자가 투표 시작 전에 사퇴하는 때에는 투표시스템에서 투표가 불가능하도록 조치하되, 시간적?기술적 문제 등으로 사퇴한 후보자를 제외하는 것이 불가능한 때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치 방법을 정한다.

제60조(당선인의 결정) ①선거관리위원회는 경선 투표에서 공표된 개표결과를 단순합산하여 유효투표수의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②제1항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③선거기간 중 사퇴 등의 사유로 후보자가 1명이 된 때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투표를 실시하지 아니하고 해당 후보자를 대통령후보자로 지명할 수 있다.

저 당시 당대표는 누구였나요? 그리고 이 문제는 이미 앞선 선거에서도 민주당 내부에서 적용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이슈거리가 될게 아니였습니다.

본인이 지지율 1위 달릴 때는 가만히 있더니만...이제와서 ...그러니 당대표 때 시절 욕먹고 지금도 욕을 처먹고 있는거죠.

김승수 2021-10-11 22:55:45
답글

플랜B시동 명분만들기인가? 요즘 종인이엉아는 모하고 있을까^^;;

orion8 2021-10-11 23:04:05
답글

막판 결과가 왜 저리 뒤집어졌을까요?

난 이거 오늘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낙엽 측의 불복이 나름 이해가 됩니다.

황재현 2021-10-11 23:09:46
답글

자게 정치글, 댓글 한번 써본 적없는 20년 넘은 눈팅 회원입니다.
예전같지 않은 와싸다 자게에 잘 들르지도 않았습니다.
장터에는 늘 상주하지만...
어줍잖게 정치는 잘 모르지만...
조국 사태에 광분하여 트위터로 시작해서 민주당 권리당원에서 일명 '똥파리'가 된 제 마눌 때문에,
그리고 지난 민주당 대통령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말 초등 수준의 앙갚음의 감정을 내세우며
몰아부치던 이재명의 모습은 지금도 그의 어떤 말도 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짐당과 부정 부패에 쩔어있는 기득권에 칼자루를 휘두를거라는 일말의 희망으로 이재명 지사에 무한신뢰를
주고 있는 지지자분들 모두 이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앞세운 우리 민주주의가 국짐당과 기득권에 대항하기 위해 그들 편에 대적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과 같은 유형의 사람을 추종한다는것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촛불로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을 끌어 내린지 5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왜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의 힘보다 무언가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더 믿으면서 열광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정말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태극기를 앞세워 지난 세월의 악마들을 추종하는가 하면
촛불을 들고 기득권의 잘못을 성토하고 개혁을 부르짖으며 새로운 기득권으로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을
개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사람들 또한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에 의해 선동되거나 누구를 선동하기 보다 정확하고 사실을 근거로 하여 서로 정보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면서
스스로의 주권을 지켜야 민주주의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부분 오셀로 게임처럼 흑백논리와 선동으로 민주주의보다 옛날 사회주의에서 변질된 공산주의의
공산화 과정을 보는 듯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목표와 뜻은 같은데 왜 이렇게 큰 차이를 느끼는지...
죄송한 말씀이지만 와싸다 자게는 이제 허공의 메아리가 된듯합니다.
늦은밤 술한잔하고 쓸데없이 긴글 씁니다.

orion8 2021-10-11 23:33:25

    이 늦은 밤에 잠든 모든 만물을 펄떡 깨울만한 청천벽력과도 같은 파급력의 일침이었습니다.

과거의 와싸다 게시판은 언제나 논리로 대화가 진행되었는데

언제부턴가 거시기의 급성장으로 인해 그를 지키기 위한 억지 논리를 부리고

또 그의 과거 행적이나 현재의 흠을 들추어내면 개똥파리라는 프레임을 씌워 이지메를 자행하고

또 뭐, 우르르 몰려와 날 추방시키겠다고 자기네들끼리 비밀리 물밑 접촉까지 해서

단체로 추방용 추천수를 막 올려 감서 매크로도 돌리고 했다는 카더라 통신도 들리고..

암튼 제가 이 와싸다에 가입한 지가 어언 20년 차가 다 돼 가는데 이런 개 같은 경운 처음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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