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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날 짜장면점이 나오나봅니다.... 저도 옛 음악생활이 그리워 구형 TR앰프를 들였더니만 옛날 짜장면 맛이 나더군요... 참고로 스피커 맘큼은 예전께 구리더군요...^^
저역시 그렇습니다.. <br /> <br /> 옛날.. 구형.. 인켈 오디오로 듣던.. 카펜터스 비틀즈 에어서플라이의 음악이 아닙니다.. ㅠ,.ㅠ<br /> <br /> 옛날의 그 제품을 다시 들여놓고 들어봐도.. 다른 느낌이던데요..<br /> <br /> 그땐 어렸나봅니다.
괜찮은 시디피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최고급 사운드카드 6불에 괜찮은 앰프에 APE화일을 돌리다가 괜찮은 시디피를 사서 들어보니 확실히 감동이 틀립니다. 소스기기 업글 해보시길.
없던 물건 들어오는것과 있는 물건 바꾸는건 느낌이 다르죠.<br /> 차도 느낌이 비슷할거 같습니다.<br /> 휴대폰도 그렇고..<br /> 카메라도 그렇고.. <br /> 첨 살땐 콩닥콩닥.. 이후엔 아무리 좋은걸로 바꿔도....시큰둥~<br /> 사람마음이란게 그렇죠 뭐..ㅎㅎ
맞습니다. 사람마음이 정답입니다. ^^
혹시 원래 셋트에서 달려있는 스피커라 매칭이 더 잘되서 잘 들리는 것은 아닐까요 ? 사람 마음이라고만 하기엔...그때 그소리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