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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이랬어야지.

"아니, 뉘기야 방금 그 대포 소리?" 함서

방귀 뀐 놈이 성질 낸다라는 옛 속담을 강하게 구현했어야 완벽 범죄가 될 수 있었는데...

시간 좀 지나면 옆 앞 주위사람들이 전부 다 눈치 깔 것임.

목적지가 아니더래도 얼렁 내려 토끼기를 추천.

지하철 내릴 때 남은 한방..

잊지 말고 승객들을 잘 조준해서 꼭 발포 성공하길...

그때 가벼운 썩소와 함께 고개만 슬 돌려서 엄지손꾸락으로 따봉~

    헤이.. 부랄덜..

부랄덜이 함 전철 타고 그리 해바바.. ㅋㅋ

우리동네엔 지하철이 없어서 구현하기가 힘듦.

내 서울 가면 방구 낌서 따봉~ 하는 거 지대루 함 보여 주리.

사내 대장부로 태어나 그것도 못해?

뭐, 쪽팔려서 그래?

참, 쪽팔리는 것두 많다.

어차피 방구 발포하고 나면 다신 안 볼사람들인데 뭐가 무서워서 그걸 못한단 말인가,

이래 나약한 멘탈로 어찌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가리오.

나, 서울 올라가면 지하철에서 방구 낌서 뒤로 고개 돌림서 따봉~

하는 시범을 보여줄테니 폰으로 녹화해서 여기 와싸다에 올려.

이런 거 보믄 확실히 촌놈들이 세상 살아가는데 유리한 점들이 많아.

쪽팔리는 게 별로 없거든.

나 봐.

하게에 가서도 완전 개또라이짓 하고 있잖아. ㅋㅋ

그 게시물 아마 하게 조회수 기록 세울 것 같애.

몇 천명이 보든 몇 만명이 보든 난 상관없어.

우리 딸만 모르고 있으면 돼.ㅡㅡ;;

하게에서 나처럼 무대뽀로 저리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손 함 들어봐요?

이건 예전 자게의 또라이들인 이치헌이 뭐 이상한 꼴통들도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지.

오직 나만이 가능한 진정한 또라이의 영역.

뭐 여기서 설치는 광윤이 삼춘 머 한댄가 두댄가 하는 서씨.

또 머 자게에서 분탕치던 과거의 또라이들?

다른 게시판에 가면 자게에서 하던 짓을 절대 못하지.

모~ 창식이나 윤규 이런 애들도 하게에선 완전 양반이구 순한 양이잖아.

사실 저것들은 또라이가 아냐.

틔고 싶어서 또라이인 척 하는게지.

나 말곤 여기 와싸다에 진정한 또라이는 없어.

다 짝퉁이야.ㅡㅡ;;

근데 하게에 가서 사람들 골탕 좀 멕이려 했는데

자게에서 하던 것만큼은 못하겄더라.

나도 사람이라 그런지 좀 거시기하긴 하더군.ㅡㅡ

하게에 질문이 올라오면 내가 알고 있는거나 경험한 것은 도와주려 댓글을 달기도 하거든.

며칠 전 누가 자기 스피커에서 음량이 갑자기 모기 소리처럼 난다고 해서

내 나름의 처방전을 갈촤줬거든.

근데 나한테 응답이 전혀 없는거야.

넘들한테는 일일이 다 댓글을 달아주면서 뭐 감사하네 마네 함서..

나만 쏙 빼는 게 아니겠어.

그사람이 나한테 뭔 감정이 있나?

왜 그러지?

넘을 도와 주고 무시당하는 이 기분.

아무도 모릴거야.

글 제목은 선배님들 조언을 어짜고 저짜고..ㅡㅡ;;

갸들이 또라이면 니는 초딩?

    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군요.

갸들은 유사 짝퉁~

내가 진품 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