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에 언급했듯-(실록에서도 여기저기 조작된 기록들이 드러나있다는,,,)
-때로는 동일한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실록과 야사는 대치점이 보여지는 기록들 또한 넘쳐나 있는데,역시나 연산에 대해서는-일고의 가치도 없는,악인의대명사로 낙인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또한(1)에 언급했던=임사홍에게 폐비사사를 알게된 그날로 성종의 후궁-엄씨와정씨를 처형해버렸다는 조작한 실록--(실제,2년후에 처형됨)
-성종의 얼굴에 손톱으로 긁어 생채기를낸 죄로 폐비되었다는 '야사'--(윤씨가 폐비된 실제연유는 따로있다)
-성종이 아끼던 사슴을 활로 쏴 죽였다(오산설림초고)
-선조때 관리를 지낸, 윤기헌이 지은 "장빈호찬"-과거 사극 장녹수에서도 인용했던 기억이 있는데--연산이 아끼던 기생의 남편 목을쳐 은쟁반에 담아 보여주며,기겁한그기생또한 바로 처형해버렸다..이는 연산조 당시는 물론,중종,인종,명종때에서도 소문이나 기록한줄 없었던일로,7~8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개인의 상상에 과장으로 덪칠해져 나온 참으로 허무맹랑한 기록으로-보는이들에게는 그저 자극적이고,짜릿함을 주는 기록일뿐이라 여겨진다,,,
*(6)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