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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록 과 야사 (4)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10-09 16:56:51
추천수 0
조회수   585

제목

* 실록 과 야사 (4)

글쓴이

이성위 [가입일자 : 2005-10-23]
내용


*사극이 역사책이 아니듯 어느 사건,사고에 대한 -신화,설화, 전설,민담등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에 글쓴이들의 개인의상상과 각색에 그럴듯한 채색을 입혀 기록해놓은 방대한 야사기록들중-연산군은 집중적으로 표적이 되어있음을 쉽게 접하게된다.



-TV에서- 설**/심××등이 채홍사를 통한-흥청,운평등-1만명이 넘는 여인들이 끌려왔다(어떤이는 1~2만이라주장 )고 강조 하는데--실제로는-'2.300'명 정도이다--(처음엔 100여명이었는데 차츰 수가 늘어나다가 그에이르게된것이다)- 연산의사냥을 위해 도성과 경기일대에 금표를 세우고,민가를 철거,백성을 내몰았다는 폭압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는데- 이또한 터전을 떠나야했던 백성들에게-토지와집으로 보상을 해준사실에 대해선 한마디 첨언도 하지않았다는점은,연산은--폭군일뿐이고,폭정만을 일삼은 악인일뿐이란점을 부각한듯하다...


*(5)에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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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213@empal.com 2021-10-09 20:58:58
답글

연산군(무종정덕의황제)과 광해군(광종태창정황제)은 왜놈(왜놈이 즉 해적질과 약탈질을 일삼던 양놈이지요.)들을 무자비하게 응징하던 강력한 대왕이었던 까닭에 식민사학을 통하여 폭정으로 꾸며진 것입니다.
세종은 그에 비하여 양놈들을 등용하고 매우 친화적으로 화포술과 다양한 기술을 나눠주며 공유했던 까닭으로
미화를 통하여 더 강조해 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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