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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만에 와싸다 다운 글.

근데 국가 부채라는 건 꼭 부채 총액이나 GDP에 대비해서 심각성을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해당 나라의 펀더멘탈이죠.

경상 수지나 경제 성장율, 물가 상승률 같은 실물 경기에 지표로 삼을 수 있는 조건들을

먼저 살펴 보는 게 기본입니다.

닛뽕과 우리의 비교는 준기축 통화국과 이머징 마켓이라는 차이도 있지만...

아~ 이거 다 쓰려면 골 아픈데..

암튼 단순 몇가지 경제 지표만으로 국가 부채가 위기다 아니다를 논하는 건 오류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 논리. ㅡㅡ;;

    ((오옷…이재명스토커 멋진걸?))

    형~~

봉사마가 이래뵈두 경제책을 몇권이나 쌓아 놓구 사는데..

이런 섭한 말씀을..ㅡㅡ;;

물론 읽지는 않고 스피커 부밍 잡기용으로 방모서리에 고이 쌓아 놓기만 하고 있음. ㅡㅡ

그리고 띄워 쓰기 좀 해주세요.

눈깔이 아파 죽겠네.

최배근 저거...

하아~

그냥 말을 않겠습니다.

예 봉희님 띄어쓰기 신경쓰겠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국가 부채%가 아니라 펀더멘탈 앞으로 성장성 등 여러가지로 생개해야죠

인도는 지금 부채가 80%정도 이지만 앞으로 성장성이 더 크다 생각되고요

한국은 앞으로의 성장성, 미래의 인구 분포,
그리고 가장 큰건 사회적인 분위기가 국가 경쟁력의 펀더멘탈을 죽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아 걱정 이네요

나라가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인구 분포로 본 국가 부채라면..

이건 100% 동의합니다.

이번 판은 내가 졌구나.

아~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구나. ㅡㅡ;;

앞으로 이분 글엔 얼씬도 안 해야쥐.

본전도 못 건질 것 같음. ㅡㅡ;;

아! 이 얼마만의 패배인가?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

아~ 열 받아.

오늘 하루는 잠수 타야겠당.

아~ 쪽팔려. ㅡㅡ;;

그래, 이상하게 이 글에 댓글 달기가 싫더라!ㅡㅡ;;

봉희님 토론에 이기고 지고가 어디 있습니까

아이들 살아갈 나라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야 봉희님이나 저나 한마음 아니겠습니까?

나라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좌가되었든 우가 되었든 지지를 보내는 거고요

    그렇습니다.

토론은 지식이 많든 적든 그사람이 속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

연봉 이빠이 받는 고소득층나 비정규직으로 하루살이를 하는 저소득층이나

누구든 국가 정책에 다 만족할 수 없는 게 우리네의 현실입니다.

참된 정치란 이를 조정, 자원 배분 등을 형평성과 공정 그리구 무엇보다 중요한

못 가진자들에 대한 측은지심.

이런 게 기본이 된 사회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게 이상적인 사회죠.

허나 최근 대장동 의혹 건을 보며 탄식하는 국민들이 점점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주댕이로만 공정을 외치고 사회 정의를 외치는 정치인은 바로 나가리 시켜야 됩니다.

뒤에서는 불투명하게 즈그끼리 사바사바 함서 주댕이 말빨로 대중을 선동하는 대선 주자는

바로 손절하고 제 손은 잡아야 하지요.

오늘 오후 3시에 퇴근해 벌써 똥맥주 몇잔 들어갔더니

지금 내가 무쉰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감을 못 잡겠군요.

근데 궁금한 게 아까 민주당 지지를 접었다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뭣 때문인지요?

세금을 더 철저희 제대로 걷고 투명하게 운영해야쥬..

이거 하려면 아직도 멀었고...

왜? 세장협의회 같은 존재가 있기에... 그것도 50년간 해처막고 욌기에..

저도.. 직장인 이면서 투자자 이지만 세금 더 겉는거 찬성!!!

단 세금 삥땅치고 도둑질한 새끼들 다 쌩가죽 빼껴 죽여야 하고..

현금 아닌 잔자 화폐로... 콜!! ㅎㅎㅎㅎㅎㅎㅎ

    50년 이거 아까 어데서 본 거 같은데 50년 이거 뭐임?

거기다 쪽꾹은 나라 자체가 이미 폭망이고.... ㅎㅎㅎㅎ

    부랄 그러지 마삼.

우리도 곧 닛뽕 신세 얼마 안 남았음.ㅡㅡ;;

물론 통일이란 변수가 있긴 하지만서도..

극단적인 예시죠
물가가 급등하면 돈의 가치는 그만큼 희석되는 반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하락할 가치가 없다는 비유...

가령 현금 대신 다른 재화(주식이나 실물자산 등)에 투자해서 현금이 0 라고 가정한다면 보유했을 돈의 가치 하락을 회피하게 되겠지요.

다만, 물가가 100배 급등한다는 게 속도의 문제이니 만큼 경제, 경기가 안좋아지면 다른 자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IMF 당시 국민연금을 일시불로 받았는데 3년전엔가 다시 넣으려 하니 거의 2배가 되더군요. 그럼 당시 현금을 금고에 넣고 보유하고 있었다면 현금 가치는 반토막 난 셈입니다.

이자 - 물가상승 - 경제성장 이런 연결고리로 보면 일본 물가가 거의 제 자리라는 것은 경제성장도 둔화되었다는 반증이니...

    오~

역쉬..

괜히 내 글에 들어와 태클거는 분이 아니었어.ㅡㅡ;;

    쪽꾹은 경제 둔화 뿐 아니라..

빚을 가지고 그것도 일반투자자가 아닌.. 나라가 대놓고.. 증시를 떠받드는 형국이라..

자연재해.. 지진 이렁거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나라 끝이지유...

어느 미친 또라이가 아니고서야.. 지진나고.. 자원 없고.. 산업생태계는 거덜나고.. 방사능 범벅의 나라의 채권을 사줄까유..

거기다 정치는 개판 ㅎㅎ

전 어서 하루 빨리.. 저 쪽꾹이 망하길 학수 고대 하고 있네유.. ㅎ

짐 로저스는 바보라서.. 일본 관련 자산을 정리 한게 아니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