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전 아이언 메이든 형님들에게 정이 별로 안 가더군요.
주다스 프리스트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저 창법때문인 거 같은데...음... 뭐로 예를 들어야 할까?
우리 고딩때 거.. 티삼스 있잖아요.
매일 매일 기다려 함서 우리 고딩때 밤새도록 술 처묵고 친구들과 어깨동무 함서
온동네 막 싸돌아 댕김서 불렀던 노래.
그런 창법은 그당시엔 참 괘안게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액슬 로즈, 스티븐 타일러 같은
가래톤을 접하게 되면서 점점 그런 샤우팅은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인정하는 분은 로니 제임스인데 이분은 또 샤우팅이 저 윗분들 하곤 좀 다르기도 해서...
그리고 80년대의 후레디 형아 목소리도 따봉이구요.
저 중에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 톤은 스티븐 타일러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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