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야사얘기전-샛길 얘기,,,
-숭유억불의 조선사회에서 불교를 배척한 군왕이 몇이나 될까요..
억불을 주장하는관료들에, 그렇기는하지식으로,정치적제스처로 응대해주면서도-불교에 관대함을 보여준다..
-태종의둘째(효령대군을 필두로)왕실가족,종친등 숭불에 깊히 관여한 이들의 수가 결코 적지가 않다.
-무학대사를 왕사로 모실만큼 불교와 밀접한 태조,2대 정종은 학문에 관심이 없던터라,관료들과의 논쟁에서 박살이 난다.
태종은-중국에서도 배척하지 않는데,우리가 그럴수 있겠느냐..세종--너희가 나만큼 불교를아느냐(한번잡은 서책은-100번씩 탐독했고,딱 한권을 30번정도 읽었다는 엄청난 독서광 세종과 대적해서 이길수있는 관료는 없었던 모양이다)-세종에 잘못걸리면-설교와 밤샘토론으로 쌍코피 터질게 뻔한걸 익히아는 관료들이 무모하게 들이대기엔 여의치가 못했을것이다..
-단연압권은 세조--장검을 빼들고,내가너희를 죽여 부처에 사죄하겠다.
*(3)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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