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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lIipGdqiKM&ab_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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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저때루 다시 돌아가고 시퍼요.

저땐 정말..

인생이 이래 개 같이 풀릴 줄 미처 몰랐음. ㅡㅡ

아! 나의 최전성기 시절이여~~

    ㅠㅠ

제가 82학번입니다.
지금도 그때 노래를 듣고 눈감으면
나의 마음은 대학축제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데
눈뜨면 몇년후에 연금 타기를 기다리는
내가 있는 사실에
슬퍼지는 시간 입니다 ㅠㅠ

    '대학축제' 단어만 들어도 가슴 설레네요.

음악의 좋은점은 그 시절에 들었던 음악을 시간이 흐른후에 다시들으면 그 당시에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는 점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라죠에서 자주 나왔었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