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농담도 평소 그사람을 어케 생각하고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글이든 댓글이든 자기와 평소 관계가 호의적인 사람의 글은 별로 안 웃기더라도 ㅋㅋㅋ 함서
친분을 과시할테구
평소 싫거나 관계가 별시리인 사람의 글은 아무리 웃겨도 재밌지 않겠지.
나 역시 그렁 거 몇번 겪어 봤으니까. 모~
근데 이거 참, 피곤터라.
게시판에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몇명 되지도 않는데 계속 모리는 채 쌩까는 거
그거 억수로 안 피곤한 감?
그사람의 글은 다 읽으면서 고의적으로 댓글 안 달기 같은 쇼 말이야.
모~ 모든 사람이 다 나 같아야 되는 건 아닌데 그냥 이런 건 좀 거시기하더라 뭐 그런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