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걸로 호들갑은.
마빡에다가 대문짝만하게 새겨놓은 것도 아니고,
사전 정보없이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무심히 보고 있었으면
손바닥 한복판에 점이 하나 있는 것도 같았다 할 수준밖에 안 되구만.
윤석열이 대통령감으로 누구나 인정할만한 믿음직스런 모습은
전~혀 못 보여주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고, 허구한 날
입만 열었다 하면 본전도 못 건지는 헛소리에 주책바가지지만
저딴걸 캡처해서 동그라미 쳐가면서 까고 있는 꼬락서니도 한심하지.
음주운전이라는 명백한 반사회적 중범죄 행위 뿐만 아니라
인격에 중대한 결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숱한 구설수를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몰고 다녔던 위험스런 대통령 부적격자는
뭐 하나 지 맘에 들어서 꽂혔다고 모든 흠을 다 눈감아 주면서,
또 누구는 원래 싫어했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찌질하게 손바닥에 글자 하나 그거 뭐라고 어이가 없어서... ㅎㅎ
세상에 어느 도사가 부적도 아니고 글자 하나로 주술 부리나.
정치병이나 사이비 종교나 맹목성은 다를 것이 하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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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2021-10-02 23:35:06
손바닥에 왕 이란 글씨 써 놓고 다녔으니
정말 심각한 일이다!!!~~~~ 그게 아니고,,,
에라이 한심한 인간아,,, 라고 그냥 비아냥 대는걸 뭐 그리 심각하게 비난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