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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악의 무리형님들은 어땠어요?ㅡㅡ
5일 전에 화이자 2차 맞았는데 마이 아픕니다 1차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요 팔도 아프고 감기몸살 증상 아직 다 안 나았습니다 주사 맞고 15분 기다리는 중에 저보다 먼저 맞은 아저씨가 의사가 가도 된다고 말하니까 접수하는 곳에 가서 지갑을 꺼내며 얼마냐고 물어서 속에서 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았네요 저 아저씨는 뉴스도 안 보는지...
그때 펄떡 일어나 그 아저씨한테 초고속으로 달려가 "고갱님, 수납은 저한테 하시면 됩니다. 자~ 따라 오시죠~" 이랬어야죠. 아까운 찰나였네요.
저는 아스트라 1차 맞고 새벽에 39도까지 올라가고 디립따 떨리는데 꼼짝도 못 하겠더라는.... 다음날 두드려 맞은 놈 마냥 삭신이 쑤시는데....ㅠㅠ
일반적으로 아스트라는 1차 떄 많이 아프다고들 하시고 화이자는 2차가 많이 아프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전.. 요즘 하도 주변에서.. 백신 맞고 헤롱헤롱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 노바벡스 나오기만 기둘리고 있네유.. ㅎ
아직도 안 맞았슴까? 백신인센티브는 어쩌시려구....;;;;
노바가 제일 비싼거임?
강철 멘탈이라 아무 문제 없었슴다~~~ 내 주변 지인 중 아픈 사람 한명도 없었슈~~
면역력이 와따이신 분들이구만요. 부럽습니다.
우리동네는 물넣어서 놔주나 맞은건지 먼지...
ㅋㅋㅋ
지난번에 닛뽕인가 어딘가 간호사가 백신 주사기에 정수기 물 넣고 접종해 줬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 여기 형님들을 개러펴서 천벌을 받았나? 진짜 갈수록 더 아푸네. ㄷㄷ